시간이 좀 붕 떠서 들른 카페.
시그니처라는 피넛크림라떼를 주문
아이스온리 많이차갑진않음. 음료양은 스타벅스더블샷과 거의 비슷하거나 약간 많음! 재료를 좀 구경하고싶었는데 진공관앰프에 한눈팔린사이 뚝딱나와버렸다.
맛은 스벅 더블샷에 피넛버터가 있다면 이런맛일까 싶은맛, . 달콤쌉사래 한 것이 리스트레토 먹는것 같기도하고 재밌다 ㅎㅎ 막 맛있어서 또 와야지 보다는 이 지역에서 괜찮은선택지가 하나 생긴 느낌이다. 매장이넓어서 좋으나 주차할자리는별로없음.
Q녕
예상보다 카페 안이 굉장히 넓네요.
그리고 의외로 커피가 꽤 괜찮았어요!
(케익은 아님)
담엔 시그니쳐 피넛크림라떼를 먹어봐야겠습니다.
(음성 대소와 진천 광혜원 두 지점이 있는데 대소는 노키즈존이라고 하네요. 광혜원은 아닌듯합니다.)
Jessica
수많은 옛스러운 간판들 사이에 서울 이태원에 있을법한 간판 ㅋㅋ 빈티지한 인테리어에 안중근 열사 등의 초상화가 걸려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심지어 커피도 맛있고 양도많음 친절하심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