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신림반점

이곳의 짬뽕은 머랄까 짬뽕의 기본은 이런맛이지! 의 기준점을 볼 수 있는 곳이랄까요. 다른조미료나 기름의 맛이아닌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에 고춧가루로 적당한 칼칼한 맛을 낸 정석같은 맛. 해물과 야채도 많이 들어가 있고요. 딱 소주먹을때 국물로 딱! 여긴 짜짱이나 탕수육도 인기가 많고 두루 다 잘하는 집으로 오랫동안 동네주민과 캠핑족에게도 사랑 받는 집

가격 착하고 푸짐하고 맛있음. 짬뽕 좀 매운편 주의: 인근 신림짬*은 짝퉁임. 속지 말자

가려던 막국수집이 임시휴업이라 바로옆 중국집을 가려다가 찾아서 여길왔는데 밖에 3명이 기다리고있는거에요. 설마 여기에 웨이팅이라고???? 정말 웨이팅이었고 완전 동네맛집인가봐요 쉼없이 동네분들이 들어왔어요 ㅋㅋ 거의 모든 테이블에 짬뽕이 있어서 일단 짬뽕 깔고 탕수육도 시키고.. 간짜장은 2인분부터 가능하대서 간짜장 두개까지 ㅎㅎ 아니근데 탕수육부터 감동… 튀김옷도 그렇고 고기도 잡내 노노 냉동고기가 아니었어요 그리고 소스도 마냥 시기만한 그런 소스가 아니어서 짬뽕과 간짜장이 나오기전에 거의 다 먹게되더라구요 양도 많았는데(소) 그리고 짬뽕과 간짜장… 짬뽕은 마냥 매운 그런게 아니라 아 표현을 못하겠는 신선함과 깔끔함 그리고 간짜장… 모르겠어요 또 가고싶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