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ul
경주 첨성대 앞에 위치한 카페. 골목에 있어서 작은 규모일줄 알았는데 앞마당까지 있고 꽤 큰 카페였다. 사람이 많긴 한데 좌석도 많아서 웨이팅이 있진 않았다. 아이스크림 라떼가 제일 유명한 메뉴라고 해서 이걸로 픽. 아이스크림은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이 생각나는 고소한 우유맛이었다. 맛없없이죠 뭐 공간 자체가 예쁘고 야외는 좌석 간격이 멀어서 여유롭게 즐기다 가기 좋았다. 가족 단위 손님이 많아서 애기들이 뛰노는 거 보면서 아이스크림 라떼 먹으니까 세상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었음 카페 규모에 비해 화장실은 작고 좁음 참고하시길
라온
대릉원 주차장에서 멀지 않고, 또 늦게까지 하는 카페라 저녁에 슬쩍 가서 앉아서 바람 쐬기 좋았어요. 여기 큰 카페 많지만, 여기도 아주 큰 편. 음료도 전 괜찮았어요. (2022.09.15)
티티카카
늦은 오후, 해질녘 이 가까워 질때엔 엄청 붐비는 정도까진 아니었어요. 무엇보다 크고 연못도 있고 분수조망도 있고 노키즈존이 아니라 마당에서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이 좋더라구요.
작약
드넓은 마당과 한옥 2채가 있는 카페입니다. 황리단길에 있어 다른 카페들과 같이 주차가 가능하지는 않아요. 건물과 마당이 비교적 관리가 잘 되어있어서 깨끗하고 사진 어딜 찍어도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애기들 데리고 가기에도 좋아요. 뛰놀 공간이 많아요. (주변 지인들도 만족했어요!) 커피 음료 와 디저트와 빵을 팔아요 (애플파이, 레몬 마들렌, 에그타르트, 스콘 등) 가격은 다소 비싼 편으로 느껴졌으나 풍경+건물 값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유롭게 앉아가기 좋아요. 공간 여유있어서 가족단위 방문하시기도 좋아요
담
한옥카펜데 사람 대박 많아서 외관 절대 찍을 수 없음 인스타에 카페명 검색하면 내 얼굴 한페이지에 3장씩은 나올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