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페인 바닐라라떼(5000)
디카페인치고는 괜찮은 편인 듯.
특히 디카페인 특유의 어딘가 비어 있는 맛을 단맛이 어느 정도 채워 주는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역시 커피는 카페인이 있어야...!
우수한 뱁새
홀리한 음악이 나오고 카페가 대칭이고 벽면은 빨간 커튼이라 뭔가 기묘한 곳이에요 이야기 나누러 오기는 괜찮아요 좌석이 편하지 않아요 커피 맛있어요
쥬
듣던대로 휘낭시에 맛집🤎 디카패인 변경 무료 옵션 굿굿! 직원 분들 항상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다해 주셔서 좋다🤗
이왕먹는거맛있게먹고파
디타워랑 여기 둘다 번갈아 방문하는데 아침엔 처음 와봅니다. 이른 시간인데 카페에서 노트북 켜고 줌미팅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투고하러 왔다가 시끌시끌 어후 점심같은 분위기라 쪼끔 놀랐습니다. 디카페인은 프리입니다~
서니텐
새해에 친구들과 교보갔다가 친구1의 추천으로 다 펠트에 갔습니다.
펠트는 라떼죠 그래서 라떼 마셨습니다. 아이스는 죽어도 포기가 안돼서 아라로 마셨구요. 라떼 마실 때는 산미있는 원두로 먹는데 여기서 고소한 원두로 라떼 마셔본 경험이 없는 것 같아서 시켜봤습니다. 맛있긴한데 그래도 산미있는 원두로 내린 라떼가 더 마싰었습니다.
분위기가 극장같고 뮤지컬 보러 온 것 같았고 문이 참 컸습니다. 매장 규모는 크지만 규모 대비 좌석은 적어서 4인부터는 다른 매장 가시거나 테이크아웃하시길 권장합니다.
펠트커피는 뭐 다 아시듯 커피맛집니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