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로 가서 골고루 먹을 수 있는 곳. 게국지도 넘시원했구 게장이 살이 쭉쭉 나와서 좋았음.
스라
태안에 왔는데 그래도 게국지(안먹어봄)를 먹어야하지 않겠나 싶어서 온 집. 게국지와 꽃게탕이 무슨 차이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그냥저냥 맛있게 먹었어요. 게국지 말고 양념/간장 게장이나 반찬들 생선구이 등이 같이 있는 세트라 나쁘지 않은 식사였습니다. 단체(8명)로 가니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셨어요. 그리구 여기 반찬으로 나오는 더덕무침 (?)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