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롱베리
또또또또또간집 🏠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는
무지 힙하고 젊고 멋있는 남자 세 분이 직원으로 계셨는데
지금은 사장님 한 분만 계신 것 같다 !
몇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최근에는
힙한 분위기에 편한 분위기까지 더해진 듯 하다.
쫀쫀한 텍스처에 메뉴 이름 그대로 재료 본연의 맛이 잘 느껴져서
태화강국가정원에 방문 할 때면 종종 들르게 되는 것 같다.
포장해서 정원 잔디밭에 앉아서 먹는 것도 또 다른 재미랍니다. 🫧 🫶🏻
zz
🤎 끝내주는 인테리어와 멋진뷰와 센스있는 사장님!
🤍 주말 오후/친구와/2인방문/재방문의사 ⭕️
젤라또 종류도 많았고 앉아서 먹는 자리도 있어서 좋았다!
4~5자리정도 널찍하게 떨어져있고 의자도 등받이 있어서 호감이었다
아쉬운건 화장실이 밖에 있고 가게의 느낌과는 다른 화장실이라는것..
맛은 무난하게 맛있었고(특별히 너무 맛있다!는 아니었음, 하지만 못먹을정도로 맛없는것도 없었음) 쑥, 참외같은 독특한 맛이 있었다!
또 사장님이 조곤조곤 말씀하시고, 센스가 좋으시다고 느껴져서 갈일 있으면 또 가보고싶다.
아이스크림 고르는중 화장실 위치를 여쭈었더니 다녀오시면 담아드릴까요?하시는 센스에 너무 감탄함..
편안한 분위기에서 잘 먹고갑니다
호섭이
이동네에서 밥먹고 자연스레 들리는 에이오우
한컵씩 들고 가여지
맛보기 한스푼 주는것도 좋고
청송꿀사과 맛있더라
도락가
딸기 아이스크림 맛있었다. 예전에 좋아했던 아이스크림집(현재는 없음)의 딸기 아이스크림 맛과 비슷해서 더 좋았다. 밤 아이스크림은 고소하다기보단 단맛이 좀 더 강했고(그래서 꿀맛같은 느낌) 솔트밀크는 내 입엔 좀 많이 리치한 느낌
호섭이
국가정원 영향이겠지
요즘 이동네가 아주 힙하더라
젤라또 가게 발견했고 맛있다 해서 먹어봄
리조 소금우유 애플망고 로투스 등등
소금우유는 이날만 그런건지 너무 짰다
아 맛보기 한스푼씩 주는거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