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버튼 플레이

당현천이 내려다보이는 카페 외관은 살짝 허름하지만, 내부는 깔끔하고 예쁘다 당현천이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장점 메뉴도 꽤 다양하다 직접 만드는 듯한 스콘과 타르트, 잠봉에 젤라또와 커피, 음료까지 이중 아아와 바질토마토에이드, 잠봉뵈르 주문 살짝 산미 있는 원두가 요즘 같은 날씨에 딱 바질토마토에이드 역시 적당한 당도에 향긋함이 더해졌고 창 소다를 쓰셔서 강한 탄산이 청량함을 준다 따뜻하게 구워 제공하는 바람에 바사삭 부서지는 바게트와 적당히 녹아드는 버터가 조화된 이곳의 잠봉뵈르는 매력포인트인듯 또하나, 반려동물을 동반 할 수 있는 걸 넘어 강아지 물과 전용 의자도 내어 주신다 산책하다 들르기 좋은 카페

분위기 좋구 화장실도 따로 있음 (작아서 불편하긴 함) 애완동반! 동네면 꽤 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