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자체는 괜찮... 반찬 무한리필제(?) 고등어구이는 엄청 짠데 반쪽만에 밥 한그릇 먹음. 포장 시스템이 아예 없어서 생선 짠데 남기긴 아까워서 최대한 물 마시면서 먹었다.
음식이 괜찮아서 포장 다른 메뉴좀 해가려 했더니 아예 안하신다 함. 그릇 들고와도 안해주시냐 했더니 안해주신다 함..
그냥 동네 사람들 많이 오는 가게같은데 편의점 아주머니가 추천해주셔서 벼르다 들러봤다. 옆에서 동국대 교수님 추정 3분이 낮 1시부터 소주마시는 게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