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나룻배사진보고 너무 와보고싶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좋았던 곳!
마침 방문한 날 날씨도 좋았고, 카페내에서 잔잔한
음악도 깔아주시는데 앉아서 한옥보면서 물멍🌊
분수소리도 듣기 좋았고, 이런 카페들은 음료가 완전
엉망인 경우도 많은데 내 입엔 아아도 맛있었음 !
한참 사진찍고 놀다가, 아아는 테이크아웃해가서 먹었고
다음에도 또 방문하고 싶은 카페♥︎ㅠㅠ 좀만 더 가까웠음 완전 자주왔을듯!! 아 갠적으루 레몬파운드는 살짝 아쉬웠어서 다음엔 다른 케이크류 도전해볼듯
림베
분위기는 만렙이었지만 커피맛이 아쉬워 4점
사진찍기 좋은 카페 찾는 다면 여기!
한옥 카페가 운치있고 포토존을 노린 구도가 많아 사진찍기에 좋다.
대신 음료맛이 아쉬웠던 ㅠㅠ
여행와서 사진남기는거에 집중한다면 추천하는 카페다.
얄량셩
한옥을 모티브로 만든 길 바로 옆의 카페다. 메인 건물은 테이블이 있고,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나서 자리를 잡으면 된다. 메인에 자리가 없으면 옆 건물로 가야 하는데 한복판에 얕은 연못?이 있고 거기에 배를 띄워 놨다. 아이들이 종종 타서 노를 저으며 논다. 밖에서 잡아당기는 끈도 있고..타도 되는 모양인데 나도 좀 타보고 싶었으나 어린이들에게 양보했다. 날이 따뜻하다면 그 연못을 바라보며 마루에 앉아 커피를 마셔도 된다. 옆 건물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면 작은 다과상들과 큰 상이 있는데 의자는 없다. 교외의 카페답게 커피값은 싸지 않고 디저트는 딱히 기대할 맛은 아니어보인다. 그래도 카페가 한가하다면 여유있게 앉아있긴 괜찮다. 주차공간이 있어서 좋지만 도로가 바로 옆이므로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