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식은 후에 먹어서 그런가 와 진짜 맛있다!까지는 아녔음 그냥 무난무난.. 너무 많이 사와서 남김
밀히
바로 식당갈 상황이 안돼서 급 방문했던 연돈볼카츠..
청양이랑 치즈 주문했어요
주문하는대로 튀기는거라 시간이 좀 걸렸고 아주아주 뜨거워서 직원분 말대로 좀 시간 지나서 식힌 뒤에 먹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도 아주 뜨거웠어요♨️
튀긴 고기니까 뭐 맛 없을리는 없겠죠..?😙 엄청 특별할건 없긴 했지만... 두개 다 맛있게 먹긴 했어요.
다만 튀긴걸 두개나 먹으려니 쬐끔 느끼하긴 했슴다.
하나만 살걸 그랬다 하는 생각을 했어요
주차장이 허허벌판+바다라서 주차하고 기다릴때 바다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저는 차에서 바다보고 멍때리면서 먹었어요ㅋㅋㅋ
야미슐랭
2021.9.21
연돈을 못가는대신 이거라도 먹어보자ㅠ
완전 맛나고 생각보다 꽤 느끼하다.
5개중 겨우 2개 먹고 더는 못 먹음
맥주와 매우 잘 어울린다!!
김미영
연돈 최초의 체인점.
11시반에 오픈한다고 해서 12시에 갔는데 50분쯤 기다렸습니다.
줄관리하시는 분이 연신 예상소요시간, 민원인응대 등을 맡아하셔서 큰 불편없이 대기(땡볕).
정해진 수량을 튀기고 나면 기름을 교체하느라 시간이 좀 걸리네요. 대기줄이 가다서다 반복ㅎ
곧 육지로 올라오겠죠?
생맥주가 있길래 하나 시켜서 곁들여 먹었는데 시원하고 깔끔해서 잘 어울렸습니다.
맛은... 고기고로케...나쁘진 않은데 한개이상은 못먹을정도??
생각보다 크기가 크고 매운맛이나 후추같은 맛은 모르겠고 고기맛으로 승부하는것같아서 그다지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