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는 무척 얇고 끄트머리는 고소하고 단단해서 토핑과 잘 어울린다. 의외로 가장 맛있는 건 머쉬룸! 버섯향이 무척 향기롭고 루꼴라와 찰떡궁합.
함께 제공하는 이탈리안 고추와 치즈를 피자에 꼭 올려먹어 보기. 슬라이스 피자마켓에 어울리는 새로운 조합.
빠숑
도우가 아주 얇고 토핑을 가득 올려서 반으로 접어 먹는 피자.
12인치 피자와 조각 피자 사이즈가 서로 달라서 조각 피자로 먹을 경우 1조각으로도 양이 적지 않다.
조각 피자는 손바닥 2-3개 사이즈.
배달도 좋았지만 매장에서 먹을 때는 고추/타바스코/치즈가루를 올려서 먹을 수 있는데다 피자가 뜨겁게 나와서 더 맛있었다.
도우가 두꺼운 피자는 소화가 잘 안 되서 문정 부근에서 가장 자주 사먹고 있는 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