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라
ㅠ 다팔리고 딱 세종류..
근데 후회없는맛.. 집가서 먹으려고했는데
못참겠어서 길빵했어요…
와 진짜 맛나당.. 역시 믿고 먹는 뽈레 픽 !! ❤️
sunghyo.jung
판교 테크노밸에 이런 파티세리가 생겼었군요
갸또 퀄리티가 괜찮았어요.
갸또라고 보기에 크기가 좀 큰 감이 있습니다만 오히려 좋은 사람도 있겠죠.
개인적으로는 시트는 조금 더 무겁고 크림은 산뜻한걸 좋아합니다만 크기를 감안했을 땐 이정도가 적당하겠다 싶네요.
먹고 맛있어서 초코와 쑥갸또도 포장해왔습니다
Partenopei
25.01.31
주문메뉴 : 휘낭시에 2EA(카라멜 아몬드, 오렌지 망디앙), 바닐라 다이망 샤블레, 초코 쿠키
그동안 먹어온 휘낭시에 중 가장 맛있던 곳 중 하나입니다.
겉바속촉의 질감의 진수였다랄까요. 오렌지 망디앙 휘낭시에는 과일 향이 은은하게 스며들었습니다.
저녁 식사 후 가서였는지 진열대가 거의 빈 걸 보니 신기했습니다. 그만큼 맛있다는 방증인 것 같습니다.
사블레 디아망과 와 초콜렛 쿠키는 무난했습니다.
맛집남녀
워낙 좋은 평이 많고 구움과자 맛집으로 유명해서
기대를 꽤나 하고 갔는데 그래서 생각보단 평범하게 느껴진.
주말 오후에 갔는데 휘낭시에 종류는 많은데
다 텅텅 비어 없어서 당황 ..
하나 남은 얼그레이 갸또 쇼콜라 겟하고
호지차 마들렌과 얼그레이 휘낭시에 주문.
밀크티를 시킨다는 걸 착각하고 그냥 홍차를 시켜버린 🥲
얼그레이 갸또>호지차 마들렌>휘낭시에 순으로 맛있게 먹음!
호지차 마들렌은 생소해서 이건 꼭 먹어야 해 했는데
호지차 초코 코팅 부분은 생각보다 단맛이 강해서
호지차 맛을 느끼기 어려웠다. 마들렌 자체는 촉촉한 편.
휘낭시에는 워낙 비교군이 많아서 평범하게 느껴졌지만
정말 클래식하게 맛있다. 겉부분 빠짝빠짝하고
얼그레이 향도 은은하고, 마찬가지로 좀 달게 느껴졌던.
그런 의미에서 가장 덜 달고, 그래서 얼그레이 풍미가
잘 느껴졌던 갸또 쇼콜라를 맛있게 먹었다.
갸또가 아주 꾸덕하고 쫀득한 반면, 위에 올라간 얼그레이 크림은 사르르 녹는 구름처럼 가벼운 식감이라서.
종종 지나가는 길에 구움과자 포장해오고 싶은 곳.
켬치
와 구움과자눈 만들기도 하고 정말 많이 먹어본 사람으로서
여기는 찐이네요
아시는 분이 여기는 다르다고 해서
뭐 얼마나 다르겠어 하고 먹어봤는데
우선 휘낭시에도 맛은 있지만 마들렌이 찐입니다
마들렌 꼭 드시구요! 무슨 마들렌이든 다 맛있는것 같아요
기본에 충실했지만 뭔가 다름이 있는 맛입니다
또 구매 의사있습니다ㅎㅎㅎ
추가로 사브레도 정말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