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티 플랜트

건물 맨윗층의 풀 가득한 온실 느낌. 초록초록해서 분명 내 취향이지만 1-2인용 테이블과 의자가 너무나도 부실해서 몸을 마음대로 못 움직이겠음ㅋ 사장님이 친절하시지만 묘하게 불쾌했던 지점들이 들어올 때부터 나갈 때까지 분명 있었기 때문에 또 가진 않을 예정.

서래마을 골목, 수입 티 브랜드, 멋진 건물 속 티 한잔 ! 낮에 가면 1층에 야외공간, 2층 야외공간, 2층 실내 앉아서 마실 수 있는 곳, 4층 식물원 느낌의 공간 공간 여러곳을 사용 중인 티 플랜트 ! 수입 티 브랜드 답게 새로운 티 메뉴들이 많다. 과일 들어간 티 메뉴들이 특히 좋다. 2층 실내 공간은 낮에 가면 채광이 짱이다. 뉴욕 소호에 있는 오피스 느낌 ! 근데 의자는 불편해서 오래 있을 순 없다. 1층에서는 찻잔들도 판매 중이라 보는 재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