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리
마시타야.
야끼소바 담백한 느낌이였어요.
청어안에 명란젓을 넣어서 구웠는데 이게 별미네요.
고로게도 겉바속촉 느끼하지 않고 맛있네요.
코로몬
3차로 간 오오토리 난방 + 화장실 완벽..
술도 문어튀김, 바지락찜도 다 맛있었다 🤔… 다음엔 1차로 오겠어
투명한반창고
약수역의 이자카야 오오토리는 이전하고 나서도 여전히 아늑하고 편한 기분이 드는 곳이다. ■고등어구이 오랜만에 생선구이를 먹고싶어 주문했던 고등어구이. 누가봐도 평범한 메뉴겠지만 잘굽고 고등어가 철이라 맛은 좋을 수밖에.소금간이 되어있어 간장은 취향. 와사비도 취향. 간무에 간장을 또르르 뿌려 같이 먹어도 좋다. ■기본안주 참치가 들어간 마카로니 샐러드는 담백. 반찬같지만 흡입력있는 매력이 있다. 한 번 리필을 제한을 둔게 다행이지 더 먹었을지도. ■주류메뉴 레몬사와를 추천한다는 메뉴판의 문구로 주문해본다. 도수가 낮아 부담없고 깔끔하고 상큼한 맛
빵에 진심인 편
어쩌다보니 단골. 방문때마다 시키는 모든 안주 만족도가 미친 작은 약수동 이자카야 추천
Mj지수 4.6
메뉴 : 야끼소바(18000) 아나고튀김(18000)
저번방문때 맛있었던 야끼소바와 궁금했던 아나고튀김을 주문하였다.
야끼소바는 저번 리뷰에서도 극찬했지만, 부재료 가득에 마요네즈 소스랑 야끼소바가 미친듯이 어우러져 아무리 배불러도 흡입하게 만드는 맛이라서, 드실거면 저녁을 안드시고 방문하기를 추천!
아나고튀김은 처음 시켜봤는데, 생강간장소스에 찍어먹는데 튀김 식감이나 맛이나 너무 깔끔하고 맛있어서 놀랐다.
일본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완전히 일본스러운 맛이랄까 항상 방문때마다 대만족해서 다음에는 또 안먹어본 안주를 도전할 생각에 설레는 오오토리다~~
빵에 진심인 편
MJ지수(4.2/5.0) 한줄평 : 항상 올때마다, 다음 방문이 기대되는 작은 술집. 모든 안주가 일본식 그 자체 추천 메뉴 : 야끼소바(18000) 저번방문 때 시메사바를 먹고 너무 만족해서 재방문한 오오토리. 기본으로 주는 마카로니 샐러드가 저번 방문에 비해 많이 짜다고 느껴져서 손이 많이 가지는 않았다. 야끼소바을 주문하고 먹는데, 해산물도 가득 들어있고, 마요네즈 듬뿍 뿌려주신거에 같이 곁들여 먹으니까 너무 맛있었다. 다음 방문때는 굴튀김이나 다른 안주를 도전해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