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을왕리 300도씨 해물갈비

가격대는 조금 있는편이긴 하나 맛있게 먹었다 맵기도 단계별로 있어서 조절 할 수 있고 가게에 사람도 꾸준히 오더라 을왕리가서 한 번쯤 가볼만한 곳?

해물도 많이 들었고 갈비도 크네요. 놀러와서 먹기 좋음. 어린이 메뉴도 있고, 볶음밥도 셀프로 볶아야하지만 양념이 맛있어서 좋네요. 매콤 달달한 소스. 차 끌고가서 맥주 못 먹은게 아쉽.

온통 조개구이와 칼국수집 뿐인 을왕리 아가가 먹을 수 있는 메뉴가 필요해서 찾아간 곳 친절하시고 6시반에 갔는데 웨이팅도 없었음 해물등갈비 중간맛 중자 주문했고 아가용 돈가스 주문 메인 디쉬 첫맛 무언가 따로 노는 텁텁함. 이게 불맛내려고 나는 건지, 단맛 내려고 과즙 많이 넣으면 한두개가 꼭 따로 노는 맛이 있는데 그거 인지 잘 모르겠음. 먹다보니 그냥저냥 맛있게 먹었는데 볶음밥 역시 그냥저냥. 근데 돈까스가 더 맛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벽에 325일간 연구해서 소스를 연구하셨다고 했늠데 41일만 연구하셨다면 그 따로노는 맛 좀 잡으셨을듯 아님 그냥 돈까스 장사 하시는건 어떠실지.. (남산돈까스보다 맛있음)

🌿 종이컵 사용 해물과 갈비의 신선한 조합! 해물등갈비찜과 왕갈비해물전골을 주문했습니다. 갈비가 스르르 엄청 잘 분리됩니다. 해물등갈비찜은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이 있는데 중간맛이 신라면보다 더 맵다고 하셔서 순한맛으로 주문했습니다. 딱 맛있는 정도의 매움이었습니다. 이제는 순한맛이라고 해서 애기들꺼라고 생각하면 안 되겠어요!

2021.09.21. 을왕리 300도씨 해물갈비 해물등갈비찜 55000 포장해서 먹었는데 매장에서 먹었으면 더 맛있었을거야🥲 매콤한 양념이 불맛이 나고 전복, 새우, 낙지 등 해산물이며 등갈비도 한가득이어서 푸짐하다 볶음밥 땡길수밖에 없는맛 ㅋㅋ 보양식 잘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