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없이 좋아할 패밀리 레스토랑.
맛집이라는 느낌보다는 무난하게 외식분위기 내기 좋다.
내부도 깔끔하고 분위기도 괜찮음.
파스타랑 리조또는 뭐.. 평범한 느낌?
배달로 된장파스타인가 먹어봤는데 그건 짜장면맛이다. 고기가 많이 들어있는 게 좋았다.
옥수수피자는 진짜 식감도 풍미도 너무좋다. 이거때문에 다이너에 대한 기억이 좋다.
배불
네이버에서 찾고 이뻐서 가보고 싶었는데
깔끔, 이쁘기도하고, 맛보니 기대보다 맛있어서 좀 놀람
룸도 있고 와인과 함께 식사하기 좋은 공간
고구마 칠리 피자는 예상하지 못한 맛이었는데요 고구마가 크럼블? 같은 식감이라 재미있었고 칠리소스가 생각보다 잘 어울리네용..
파스타도 면의 익힌 정도가..wow 알러어어어빗!
넘 맛있었네요..
갈비리조또도 고기도 많이 올라오고 맛있습니다 그냥 한끼 식사 때운게 아니라 오랜만에 좋은 식당에서 즐거운 음식 경험해 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이맛에 가격대도 훌륭합니다!! 아주 적극 추천!
쪼림이
분위기 좋고 층고가 낮아 아담한 느낌이다. 여러 개의 나무 파티션으로 완벽하게 분리되어 있는 작은 방이 있는 레스토랑. 오붓하게 모이기 좋아 소개팅 코스로도 딱일 듯하다. 첫 방문은 크리스마스 때였는데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트리 장식이 눈길을 끌었다.
일단 세종시 양식집 중 손꼽히게 맛있는 곳으로 인정. 뭔가 정통 이탈리안 느낌이라기보다는 퓨전 메뉴지만 감칠맛이 뛰어나다. 칠리고구마피자는 루꼴라와 피자끝부분 칠리소스로 독특하고 이색적 풍미가 있다. 해산물토마토 스파게티는 조개류가 잔뜩 올려져 있었고 비리지 않게 잘 잡아냈다. 봉골레도 원래 오일류를 좋아하지 않는데 맛있게 먹었다.
갈비 리조또는 시그니처 메뉴인데 중앙의 갈비랑 같이 먹으면 화룡점정의 느낌. 빠네도 로제소스가 일반적인 로제소스와는 조금 다른 느낌인데 맛이 잘 어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