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빈
오랜만에 다녀온 대장동 브런치 맛집 마이페이보릿네이버 마페네입니다. 간만에 갔더니 메뉴가 다양하게 늘었어요..
사장님이 샌드위치뿐만 아니라 동남아연말에 팝업도 하시는데 확실히 요리에 능력이 있으신듯... 오키나와 타코라이스 먹었는데 따뜻하고 왠지 오키나와에서 먹는 것보다 더 맛있었을거 같은...
안되는 샌드위치 메뉴들이 있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로제 떡볶이도 매콤하니 맛있었어요
mm
메뉴구성이 묘함… 나쁘진 않음 근데 너무 탄수위주라 저는 쫌,,
CHISU
언젠가 판교 마이 페이보릿 네이버 리스카페 지옥의 대기 걸어 놓고 탄천 피크닉에 필요한 와인과 간단한 음식을 사러 들렸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약간 미국식? 이었습니다 친구들이 골라서 무슨 와인을 샀는지는 기억이 안 나고 종류가 다양하게 있었어요 점내에서 안 먹고 투 고로 사면 조금 저렴해집니다 잠봉뵈르와 치즈 플레이트도 샀는데 저는 배가 불러 안 먹어서 맛은 잘 머르겠네요 .. 사장님이 와인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셨고 평일 대낮부터 와인을 몇 병씩 사가니까 치즈 플레이트도 넘치게 담아 주셨습니다 다음 번엔 가게에서 먹어 보고 싶습니다.
먹이기록
차분한 분위기의 판교 대장동 브런치 카페 🥪
블란서 잠봉 샌드위치의 잠봉은 직접 만드신다고 하셨는데 그래서인지 적당히 짭짤하게 맛있었고, 함께 주신 당근라페도 더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다!
북적북적하지 않은 인구밀도에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기기 좋은 곳. 햇살이 잘 드는 날 가면 더욱 더 좋을 것 같다. 🥰
와인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계획에는 없었지만 가격이 꽤 합리적이라 한 병 사왔다. ☺️
다음에는 안에서 마셔보는 걸로 🥂
다또
대장동 주택가에 위치한 가게. 낮이랑 저녁 메뉴가 조금씩 다르다. 빵은 직접 만드신다 하셨고 잠봉도 직접 하시는 거 같았는데 이렇게 안 짠 잠봉햄은 또 처음..! 브런치로 먹기에 나쁘지 않은 편. 커피는 그냥 무난. 아직 주변에 공사중이라서 바깥뷰는 거의 공사장 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