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늘
딱 동네 술집! 사장님 혼자 묵묵히 요리하시고 서빙해주십니다. 가지튀김에 버터의 풍미가 진한게 꽤 좋았네요. 다만 닷지 자리밖에 없고 공간이 협소하고 비지엠이 아쉽네요 ㅎㅎ
빵에 진심인 편
MJ지수(4.3/5.0) 한줄평 : 벌써 3번째 방문하는 동네 작은 이자카야 강태 추천 메뉴: 두반장 소스와 치킨가라아게(17000) 다니는 헬스장 바로 옆에 있어서 운동하고 약속이 있을 경우 가게 되는 강태. 사장님 혼자 하시는 이자카야라서 안주가 조금 느리게 나오지만, 안주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드셔서 맛이 없는 안주가 없다. 기본으로 주시는 게살샐러드도 너무 막있고, 최애메뉴 두반장 가라아게는 소스, 야채, 가라아게를 동시에 먹을 때 너무 맛있어서 항상 추천하는 메뉴! 강서구청 쪽에 술집이 많고, 상대적으로 화곡역 근처에 괜찮은 술집이 별로 없는데, 화곡역 근처 이자카야가서 하이볼 마신다면 추천!
꾸스
동네술집으로 딱임. 일인 업장이라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안주 넘 맛있고 아늑함.
빵에 진심인 편
MJ지수(4.3/5.0) 한줄평 : 나만 알았으면 싶은 이자카야! 모든 안주가 훌륭해 추천 메뉴 : 유린기(17000) 저번에 강태를 첫 방문하고, 가야지가야지하다가 바빠서 한동안 못갔다가 거의 반년만에 재방문하였다. 금요일 8시쯤 방문하니까 거의 만석이었고, 입장하고나니 그 다음부터는 웨이팅을 받더라구. 저번에 두반장 소스의 가라아게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재주문할려고 했는데, 오늘 안된다구 하여서 유린기를 시켰다. 사장님 혼자하셔서 안주가 그리 빠르게 나오지는 않지만 왠만한 중국집보다 더 맛있고, 양이 넉넉하여서 늦게 나오는 점이 거슬리지 않고 오히려 좋아!
빵에 진심인 편
MJ지수(4.8/5.0) 한줄평 : 정말 나만 알고싶은 작은 이자카야 추천메뉴 : 두반장 크림소스와 치킨 가라아게(17000), 하이볼(7000) 화곡역 근처에서 술을 마실려고 괜찮은 술집있나 하고 보다가 들어가게된 강태.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셔서 안주가 나오는게 조금 느리고 좁지만 정말 안주가 미쳤다. 술집에서 시키는 안주에 기대를 해본 적이 없는데 가라아게가 다른집 치킨 순살 한마리만큼 주시고 맛도 내가 먹어본 안주중에 제일 맛있었다. 맛있는 안주와 같이먹는 하이볼이란… 강태의 다른 안주들도 다 한번씩 먹어봐야겠다. 유명해졌으면 좋겠는데 웨이팅할정도로 유명해지지 않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