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을 자리앞에 넣어주는데 좀 기다렸다 드세요 하는데 음.... 데우는 느낌이 아니라 오뎅을 불리는 느낌.
오뎅에서 온기를 느끼긴 힘든 정도.
그래도 사이드 시켰던건 괜찮은 편이었음
재방문의사 없음.
스라
머랄까 오뎅이나 국물도 나쁘지않고 맥주도 나쁘지 않은데
묘하게 불편한 분위기의 오뎅바?
뭔가 묘하게.. 내가 기대한 따뜻하고 편한 분위기는 아니었음
암튼 전 리뷰들 보면 바글바글 했던 것 같은데 주말 오후에 가도 텅텅 비어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인원제한도 풀렸다고 가게앞에 크게 쓰여져있었음.
아 물떡 주문했는데 물떡 혼자 갈기갈기 잘려서 나오는게 좀 띠용스러운 부분
수이
어묵 그럭저럭
분위기 그럭저럭
메뉴 구성 그럭저럭
술맛 그럭저럭
2시간 제한에 초과 시 시간당/인당 1만원 추가 우우 붐따...
푸린
아주 예전에 엄청 붐볐던 기억이 있어 금요일 5시에 예약하고 갔는데 한산했다. 기본 오뎅 a세트인가를 시키고 한치 안에 열빙어가 들어있는 코모치이까 라는 걸 시켰다. 배 부를 때 안주로 먹기 괜찮았다. 이용시간 2시간이고 음식이 싸진 않은데 술이 다양한 게 장점이고 둘이 오붓하게 오뎅 먹긴 나쁘지 않았다. 화장실은 쾌적하진 않았다.
후디
바로 재방문해서 스지 조림을 먹었습니다.
( https://polle.com/hoodie0702/posts/1442 )
다소 질겨서 차슈나 달걀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