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무난무난..? 카페긴 한데 브랜드에서 만든 공간에 가까운 느낌이긴 했어요. 그래도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추군의 태양
디자인 회사 건물에 있어서 그런지
내부 분위기가 합정동 보다는
연남동 느낌이 팍팍
오늘 오후 출근이라
아이스 말차 한잔 마시고 옴
맛은 쏘쏘
오래 있을 분위기는 아니라서
30분 정도 있다가 옴
희우정로 벚꽃은 바람 때문에
낼이면 꽃잎 다 털릴듯
저녁에는 바에 가서
위스키 한잔 때려야겠다
쌍도녀허슐랭
인천 최고먹짱 @yourtext 와 함께한 곳
돌이켜보면 학교를 (나는) 폼으로만 다녔는데 이친구는 참 필기 (도) 열심히 했음 인천에서 서울까지 통학이 얼마나 힘들고 고단했을까 생각해봄 😇 근데 나도 그당시 개좁은 원룸 월세를 겨우 감당했어서 학교 앞 자취는 감히 권할 생각도 못했다 친구야
이 집은 출국하기 전에 막 꽂힌 곳이었는데 지금 찾아보니 외관이 싹 바뀐 것 같음. 엠쥐 유행따라가기 벅찬데 유행 플로우 끝날때쯤 여기서 크로플 영접함 바삭바삭한 크로플에 아이스크림 올리고 카라멜 갈갈했으니 맛이 없기도 힘들쥐
유령
외관이 마음에 들어요. 투머치 힙스터 카페(별로 안좋아함)일까봐 걱정했는데 멀쩡한 의자와 테이블, 친절함이 깃든 곳이었어요. 커피도 제가 좋아하는 클래식한 카페라떼여서 잘 마셨습니다. (적당히 고소하고 우유와의 밸런스가 준수하며 스팀이 잘 되어있고 너무 뜨겁지 않다는 뜻)
조세미
[토마스커피/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오며가며 쉬이 들르게 되는 곳입니다.
작은 카페인데 시끄럽지 않고 접객도 친절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