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 잔밖에 못 마셔서 아쉽다. 와인은 향이 올라오기까지가 좀 걸렸고 파스타는 간이 약한 게 오히려 마음에 들었다. 구운 콜리플라워도 맛있었다.
정서
서울에 재오픈한 노노스탄테. 전과 비교하면 몇 배는 넓어졌고 내부가 예쁘다. 차분한 느낌은 덜하지만. 세 번째 사진의 언츠필드 소비뇽블랑은 무슨 파인애플 주스 맛이 나네. 현재 가오픈 중이다.
정서
사진은 최근 방문 때 찍은 것. 영업종료 공지가 올라왔네요. 5월 30일까지라고 하니 궁금하셨던 분들은 그전에 들러보시길…
뚜여믜
가격이 좀 비싸서 망설이다가 걍 기분삼아 한개사봄 일단 아도르 이후로 요런 특이한 모양의 초콜렛 봐서 재밌었음 쇼콜라디제이를생각하며 말리부코코골랐는데 카테고리가 다르구나 여긴 술보단 초콜렛에 치중한 느낌 술맛보단 초콜렛맛이 강하고 코코넛과 다크초콜렛의 조화가 좋네용 맛있긴하지만 비싸서 이젠 내돈으로 사먹을일은 없을듯 하하 그나저나 여기서 위스키랑 안주로 초콜렛먹으면 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