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어 타임]
약간 우드풍(?)의 카페에요.
넓은데 또 조용해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알바분인지 사장님이신지 너무 친절하세요.
- 개인적인 입맛 time !
시그니처 라떼가 진짜진짜 맛있어요.
저는 아인슈페너 쓴걸 잘 못먹는데 여기는 막
그렇게 쓰지 않아요!
대신 바스크는 조금 .. 음 .. ㅎㅎ 🥺
카나리아
오트밀크 옵션 가능한 동편마을 카페 이제 대체유 옵션이 안양에도…! 동편마을에 오픈한 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듯한 카페. 평일에 카페근무하려고 집근처 카페 찾다가 갔었는데(스벅 이제 그만..) 장시간 업무보는 건 힘든 편이예요(책상 높이가 미묘하게 낮아서 목이 아픕니다). 하지만 대체유 옵션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제 입장에서는 너무나 감사하고요… 커피 외 옵션에서는 초코와 말차가 가능했는데 말차는 생각보다 카페인함량이 높은 편이라 초코로 주문했었습니다. 초코라떼는 진한 편이라 맘에 들었고요. 솔직히 오트밀크는 특유의 향이 거의 안느껴져서 그냥 우유 같아요. 다만 완전 비건 카페는 아니고요. 글루텐 프리 디저트 몇개 파는 정도이긴 합니다. 사장님은 친절한 편이세요. 재방문의사O
감쟈
공간도 깔끔하고 나무로 된 인테리어와 20세기 말 영화에 나올 것 같은 옛날 음악? 틀어주신 게 잘 어우러져서 좋았어용 옛날 음악 외에도 음악 선곡이 좋아여
따듯한 청귤차 5500원인가 먹었움, 미니 쿠키 3000원짜리 삼삼하게 계속 집어먹기 좋은 맛
대화 나누기도, 컴퓨터 작업하기도 괜찮은 곳, 다음에는 에그타르트나 머엿지 케이크? 종류 먹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