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지나는 길에 못 보던 작은 빵집이..! 문래에 있던 가게가 영등포구청역 근처로 옮겨온 모양이다.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와 아몬드 휘낭시에를 사왔는데 맛있다. 많이 달지 않아서 좋다. 이 외에도 애플시나몬 타르트와 다른 구움과자들이 있었다.
mks
앉아먹는곳은 없는듯하고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가게
크로와상 에그타르트가 메인인듯하고
삼촌손파이, 빨미까레, 빵오쇼콜라, 아몬드 크로와상이 있다.
커피에 쓰이는 원두가 과하게 강배전이다
완전 검은색에 유분기가 많다.
요즘 프렌차이즈에서도 찾기 힘들 정도..
라떼 맛있다는 소문에 주문했는데
쓴맛이 지배적이라 라떼만 보면 '별로'로 줄만 하다.
크로와상은 구매하고 집에와서 먹어서 그런가 속이 약간 눅눅한편이었다. 바로먹은게 아니니 정확하지 않다.
에그타르트는 포르투갈식. 빵부분이 페스츄리로 되어있다.
구지 같은 포르투갈식과 비교하자면 나따오비까보단 부족한 맛이라고 생각하지만
많이 달지도 않고 에그타르트니까 맛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