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화점에 들어와있어서 지점이 많은 줄 알았는데 2개 뿐이네요. 갤러리아의 위엄인가.
2. 라쟈냐 주문했습니다. 라쟈냐 좋아하기도 하고 시그니처라고 하기도 하고.
라자냐가 먹기 편한 음식은 아닌거 같아요. 면은 분리되고 소스는 흩어지고.
25500원의 꽤 비싼 한끼였는데 그 만한 만족감을 주었냐 하면 잘 모르겠네요.
가정에서의 따듯함을 모토로 삼은거 같은데 그런 따듯함은 가정에서 느끼는 걸로…
RO
파스타 양 많다.. 라자냐랑 파스타 둘 다 전체적으로 슴슴하고 느끼하지 않음. 백화점 안에 있는 레스토랑 치고 조용해서 좋았다. 음식 대비 가격은 쪼꼼 비싼 느낌
돈데크만
라쟈냐 먹으러 가끔 갑니다 :)
뽀로로
새우의 식감이 너무 좋았다. 소스와 면은 괜찮은 정도. 크림 파스타도 맛있었음.
김미영
썸머샐러드가 의외로 맛이 있어서 토마토 절임하는법을 알아내고 싶어졌습니다.
음식이 모두 빨리나와서 금방 식어버려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