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 맞이 식사하러 방문했습니다
항상 지나다 보기만 하고 리뷰도 좋아서 처음 방문 했습니다.
고기도 맛있었고, 반찬도 깔끔하고 선지국도 맛있어서 만족스런 식사였습니다😋
물론 재방문의사도 있었구요
계산할 때 앞에 노부부께서 먼저 계산 중이시고 현금영수증 번호를 말씀하시는데 직원분께서 안들리셨는지 약간 짜증나는 표정과 큰소리를 내셔서 ????뭐지? 하고 있다가
저희 차례가 돼서 계산을 하는데 직원분께서 마찬가지로 신경질적인 어투로 말씀하시더라구요? 당황스러운채 계산을 마치고 나와 차타고 이동중에 영수증을 확인해보니 저희가 주문하지 않은 음식도 찍혀있어서 다시 돌아가서 재계산 했습니다.
복날이라 바쁘신건 알겠지만 그 짜증을 손님에게 표출해야했을까요🤔
맛있게 먹고 나와서 굉장히 기분이 좋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