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먹으러 갔다가 마라샹궈에 너무 집중하는 바람에 쇼좌빙만 간신히 더 추가했네요. 꼬치만 12개 고른 사람들 ㅎㅎㅎㅎ 담으면서 많다고 생각안했는데 먹어도 먹어도 줄지않는 양을 보며 양조절에 실패했구나 깨달았어요. 영수증을 보니 마라샹궈만 62,000원 어치네요. 🤣🤣🤣
실내도 깨끗하고 메뉴도 다양해서 자주 오고 싶은 곳입니다. 마라샹궈도 제가 하는거랑 맛이 다르네요. (대부분 소스사서 하는거랑 비슷했거든요)
밥공기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나이롱워커
이렇게 깔끔한 마라탕집 처음이야..
집기들도 그렇고 재료들 상태가 매우 좋았다. 재료들이 줄서있는 거 보고 와...🙂
두부나 떡 햄 면 종류가 엄청 많았다. 두부피라거나 치즈떡이나.. 내가 가던 집은 그런 거 없었는데.. 암튼 종류 많음 👍👍
매운 정도는 0.5로 해달라고 헸는데 왜 막 1.5단계같죠 기분탓인가
꿔바로우는 피가 두껍긴 한데 쫄깃쫄깃한 게 애기들한테 딱인듯.. 볶음밥은 초딩 조카가 매우 좋아했다. 꿔바로우도 그렇고 볶음밥도 그렇고 양이 어마어마했다. 양 생각 안 하고 시켰다가 많이 남김.. 포장해서 나중에 다 먹긴 했지만 암튼 아깝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