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에서 가성비+맛을 잡은 곳...
뜬금없이 냉면이지만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구!!!
물냉은 고깃집 냉면보다 상콤하면서 시원한 맛
청귤이 그냥 토핑 같아 보였는데 육수에서도 은근 청귤향이 나면서 그저 그런 시판 육수와 다른 맛...
면발도 쫄깃한게 굿~
비냉은 물냉에 비해 특색은 덜한데 그래도 맛있는 비냉
크게 달지 않았고 유치한 맛도 아니라서 냠냠굿
짜글이는 그냥 주문해봤는데 자극적이지 않아서 냉면 먹다 질릴 수 있으니 주문하기 좋은듯??
확실한건 물냉이 더 맛있어...
인당 9천원으로 웨이팅 싫어해서 맛집 못 가는 사람들이 맛나게 점심 식사 해결 가능한 곳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