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소식좌
맛집 러버인 팀장님이 가보자하셔서 점심 때 방문. 개강추입니다.. 샤브샤브집인데 개인팟으로 육수 5종 중 선택(멸치, 사골, 스키야키, 얼큰마늘, 마라). 채소 무한 리필, 커피, 아이스크림 있음. 점심 10900원. 고기, 해산물은 추가요금 내고 추가해야됨. 채소 종류 짱짱 많고 신선신선. 진짜 샐러드바 수준. 퍼오는 곳 양쪽 채소가 다르니 한바퀴 도셔야됨. 이렇게 싱싱한 고수를 무한으로 먹을수있다니 고수 러버는 웁니다.. 당연히 버섯, 면, 두부 등등 있고요. 마라 국물이 많이 맵다고 하셔서 마음 단단히 먹었는디 제 기준 그리 맵지 않음. 계란, 찹된 볶음밥용 채소, 밥, 김가루 등도 있어서 볶음밥도 가능. 2시간 제한. 점심시간 웨이팅 있음. 아주머니들이 많이 오심. 개인팟에 육수선택 너무 좋습니다. 인테리어는... 애슐리인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