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흥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대존맛에 푸짐한양
지이지
샐러드밀 맛있다.
빤체따 샐러드밀 구성이 상당히 좋네요. 발사믹 양념이 배인 훈제삼겹, 간이 된 보리밥, 푸짐한 야채의 조화. 드레싱이 필요없는 맛이에요. 이전에 주문한 리코타샐러드도 상당히 만족한, 종종 시켜먹는 곳입니다.
호호호
건강한 한끼를 먹었어요👍 양이 많고 빵도 주셔서 샐러드임에도 불구하고 든든하게 먹었어요
매장 안에 따뜻한 물도 있어서 좋았는데 유리문이라 좀 추웠어요🥶
중간중간 그래놀라가 있어서 좀 안 어울리는 단맛이 느껴지는 거 외에 채소들 다 신선하고 다른 재료들도 많아서 좋았어요!
진부한취향
주말엔 절대로 일찍 일어나지 않겠다 결연한 의지를 다졌으나 알람도 없이 아침부터 말똥해진 뇌를 애써 외면한 채 이불 속에 숨어 있다가 결국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침대 밖으로 기어 나와 냉장고를 떠들어 보는 삶
쿠키 좀 먹었다고 밤새 부대낌에 거북해 하다가 탄수화물은 거들떠 보기도 싫은 마음에 내일은 기필코 뜨끈한 수프와 채소 버무리로 슬픈 위장을 달래주리라 다짐하는 삶
노화를 실감하는 중입니다
#리볼리따수프 👍
#가을무화과호두고르곤졸라샐러드 👍
지이지
맛있는 스프.
(감자스프는 추천)
여기는 일반적인 스프(양송이, 크림)스프 말고 요리 느낌의 스프를 파네요. 뭉근하고 든든합니다. 토마토 스프는 점점 물리는 느낌이라 시즌한정 감자스프(비시수아즈)가 좋았어요. 제 베스트는 감자슾.
트러플 버섯 볶음은 새송이와 느타리에 트러플페스토 들어간 거라 트러플향만 나서 아쉬웠어요. 리코타치즈는 신맛이 도는 편이고, 크림같은 질감이더라구요.
다음엔 샐러드밀과 감자스프를 시켜볼까 해요. 재주문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