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파우스 디멘션

매우 힙하고 조용한 커피숍입니다. 커피는 그냥 무난했어요. 그런데 추웠어요… 난방을 안 틀어주시더라구요… 다른 커피숍 갔더니 틀어주시던데… 혹시나 들어갔는데 추우면 얼른 나오세여. 기다린다고 따뜻해지지는 않더라구요…

i들이 가면 약간 어색합니다. 의자들이 각양각색입니다. 힙한 곳 가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오우야랑 프릳츠 원두를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 커피 맛은 제 취향이 아니지만(굉장한 산미와 동시에 굉장한 탄맛이..)사장님 취향이 느껴지는 힙하고 노트북 작업 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물론 문이 열려있다면요…

힙이라는 것이 폭발한다…!!! 스피커 멋있어요. 아이스 라떼 마셨는데 맛은 잘 모르겠어요. 비싼 의자가 많아 보이는데 다 진짜일까 궁금했습니다.

화장실… 오마갓! 내부도 딱 들어가면 힙하려고 노력은 했는데 음… 음… 친구랑 음… 만 외치다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