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2학기
똠양꿍이 먹고싶어서 달려간 곳🏃♀️🏃♀️🏃♀️
외관, 내부부터 로컬의 냄시가 풀풀나서 매우 설렜음😆
똠양꿍 소자, 팟타이 시켰당!
최근 똠양 생각이 너무 나서 찾아간 곳이었는데 기대를 너무 한 탓일까 아니면 이게 진짜 로컬인걸까😫
분명 맛있긴한데... 전체적으로 신맛이 강한 느낌
팟타이 맛있었지만 면이 좀 퍼지고 케찹 신맛이랄까...!
그런 맛이 강해서 살짜쿵 아쉬웠다
똠양은 너무 셔서 놀랐다가 테이블 가생이의 출처 불분명의 빨간고추가루(?)와 고수때려넣으니 바아로 밥도둑돼서 완뚝했다🫶
전체적으로 기대보단 아쉽지만 카오카무 궁금해서 재방문 해볼 듯 하다😆
ariel
똠얌꿍, 푸팟퐁커리
쏨땀을 기대하고 갔는데 다른게 나와 조금 아쉬웠다
태국음식 생각나면 갈 듯
양은 많지 않은 편
건강한돼지
뭔가 태국의 집밥은 이런 느낌일까?싶었던 가게. 간이 쎄지 않고 뭐랄까 분명 외국음식인데, 백반같은 느낌이라 신기했습니다. 근데 간이 심심해서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니었어요. 덕분에 먹을 때 속은 편했습니다. 쏨땀을 김치처럼 주셔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박마초
똠양꿍 팟타이 솜땀대체반찬(얌인가?) 쌀국수
•얌
원래 파파야 기반이라는데 오이로 대체했지만 솨~한게 소주생각이 났으나 운전때문에.
•똠양꿍
어릴때 현지에서 먹어보고 나무맛+음식쉰내 나서 미친나란가 했음(쉬다와 시다를 구분 못할적라떼)
성수동 모 똠양꿍 맛집가서 먹어보고 와 이런게 로컬화구나 나도 먹을 순 있구나 시킬일 없겠지만 했음. 근데 바로 이곳은 나무맛 쉰신내 다나는데 맛있음 헐?? 날라다니는 태국쌀로 질게 공기밥을 내어주시는데(로컬화같음) 내가 숙취인 채로 시킨거였으면 코박고 다말아 먹었을 듯.
•팟타이
처음 먹어봤는데 "볶았다"느낌 아니고 "쪘다"느낌이라 좀 그랬음. 그래서 수분 좀 날아나게 퍼트려놓고 나서
•쌀국수 추가
쌀국수 나올 때 고수 액젓 식초 설탕이 다 나와서 배합 잘 추가하여 맛나게 먹었고
오 그럼 팟타이에도? 배합하여 진짜 태국스런 팟타이를 느낀 하루.
더운나라와 국내의 전남 경남 제주"젓"에 대한 많은고찰이 있었던 오늘저녁. 보자마자 또는 맛보자마자 무슨젓인지 알능력이 생길때까지 노력하자
하나
너무 맛있다! 뽈레 보고 갔는데 아쉬운 점은 쏨땀이 파파야가 아니라 오이랑 양파로 담그신 거였다는 거였음 하지만 팟타이랑 똠양꿍 미쳤고 둘이서 똠양꿍 소자에 팟타이 하나 시켜서 토할 때까지 먹었다 가격도 너무나 합리적임
손님이 너무 적어서 좀 걱정됨 넘 맛있는데 오래오래 동네에서 장사해주시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