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호식당

사케동! 겨란후라이 추가요~ 에피타이져 타코야끼4pcs 추가! 점심 식사로 부담없이 좋았다.

매장이 좀 협소한 편이고 혼밥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저녁 타임에 가면 몇몇 메뉴는 주문이 어렵습니다. 늦은 오후 5시쯤에 방문했더니 주문하려던 메뉴가 다 떨어졌고 가지 덮밥은 다른 곳에서 보기 어려운 메뉴라 주문했습니다. 음식은 꽤 빨리 나왔고요 양은 보통이거나 좀 모자란 정도로 넉넉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맛은 무난했지만 간이 좀 있는 편이긴 했어요. 다음엔 꼭 새우장 덮밥과 연어 덮밥을 먹어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

매일 먹기에는 약간 비싸지만 인테리어나 맛은 나쁘지 않다 앞에 미소 장국이랑 정수기가 있다 내부가 좁으므로 4인 이상인 경우 오픈런을 추천하고, 1~2인으로 방문하기 나쁘지 않다. 다 먹고 나갈때, 바쁘실 텐데도 인사 잘 해주신다 내 기준 많이 배고프면 한접시 다 먹지만, 보통 남기는 편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이 근처에 왔다 하면, 웨이팅 제외하고 추천할 수 있는 곳인 듯 튀김은 바삭하고 카레도 호불호 안갈리는 맛있는 맛인 것 같다. 카레에 마늘후레이크가 있고, 기본 말고도 오믈렛이나 치킨도 팔고있다 타코야키도 먹어봤는데 적당히 겉이 바삭한 시판 타코야키, 알이 안 작고 안 쪼그라들어서 좋았다 개인적으로 새우장덮밥 제일 좋아하는데, 밥에도 간이 있고 맛이 들큰하며 비린내도 안나고 새우가 작아서 꼬리 바르기 편하며 와사비가 많이 안 매워서 많이 먹을 수 있다

평범한 맛이에용🙂

근방 유일의 갬성 밥집.. 양이 적고 맛은 평범하다. 손님 10명 정도 먹고 갈 수 있는 작은 가게이다. 가천대생들은 대체 어디서 식사를 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