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턱이
제주도 빵지순례 필수빵집★
바게트가 유명한집인데 사실 다 맛있는집이다
크로아상샌드위치랑 치아바타, 치즈빵 등등
디저트가 아닌 식사대용으로 먹는빵들이 위주인거같음
빵나오는시간 10시반부터 나오는데 12시에 나오는빵도 있으니
12시 반쯤 방문하면 따뜻한 빵을 먹을수있다 (진짜 맛있음)
단점은 월화수요일이 정기휴무임...일주일에 세번이나 쉬다니🥲
스라
잠봉은 12시 이후에 나와요!!
아침 댓바람부터 잠봉먹으러 달려갔는데 없더라구요
대신 예약이 가능해서 예약해두고
협재바다 수영하러 가기전에 다른빵들과 커피 먹었습니당
감귤잠봉 여전히 넘 맛있고 기본 잠봉은 처음인데 기본잠봉은 생각보다 평범했어요!
그리고 카운터 계시는 분 언제가도 넘 친절하셔서 기분조아요.. ☘️ 햇살같으심
테이블이 세개밖에 없는게 너무 아쉽고 이젠 카운터에서 테이블도 대기를 받더라구요. 자리났다고 호다닥 앉으시면 안댐
문피쉬
바게트랑 에삐 마늘 바게트 아몬드크루아상 샀다. 이미 잘 알려진 빵집. 빵맛 좋네요. 이 근처 숙소라면 아침 먹기 좋은 곳일것 같다🥹
마이쭈
웨이팅)포장이어서 입장 후 바로 구매했습니다. 비오는 날이라 손님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제 앞에도 뒤에도 계속 차가 들어왔습니다. 가게 안보다 밖이 차 때문에 혼잡해요.
주차)골목으로 들어가는 길이 좁고 가게 앞 주차장은 협소한 편입니다. 조금 떨어진 넓은 주차장 이용하고 걷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서비스)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주문하면 바로 자르고 포장하는 과정이 빠르고 원활했습니다.
맛)소금빵, 러스크, 바게트를 먹었는데 담백한 맛을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단맛도 강하지 않아 부담없습니다. 독보적인 맛은 아닙니다.
*좁은 길, 불편한 주차 공간을 감안하고 또 갈것 같지는 않습니다.
띵뿡빵
빵 반죽해 트레이에 옮기시고 오븐에 넣고빼고.. 달걀물 바르시고.. 이 모든 걸 구경하고 있자니 마음이 아주 편안😌 저 동화책 속으로 들어왔나요?? 갓 나온 소금빵 받는 것도 행복했고요(바게트스럽게 겉은 빠짝 굽는 스타일이더라고요 - 제 취향에 가까움!!). 다음엔 꼭 앉아서 더 많은 빵을 먹어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