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이
드디어 올키베이커리 .. !
항상 빵 없을 때 가서 선택권이 없어서 슬펐던 기영이 ..🥵
전에 잠봉뵈르 먹었는데 이건 그냥 보장된 맛 🍔
이번에 초코찰떡빵, 맘모스, 베고치 먹었는데 얘네도 맛있음 🥹
빵에 재료들이 다 적혀있어서 취향껏 고르기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초코찰떡빵 (4,800) 🍩🍌
: 약간 크고 짭짤한 페레로로쉐를 먹는 듯한 느낌? 바나나 향이 나서 초코바나나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 ! 떡도 들어있어서 쫠깃 하게 먹기 좋음
- 올키맘모스 (6,500)🌰🍓
: 맘모스를 여기서 첨 먹는데 크림이 느끼할 때 즈음에 딸기쨈이 싸악 들어오면서 중화가 됨 !! 맘모스 입문하기 좋은 빵 밤이랑 먹으면 달다 ..🤤 아메리카노 필수 ⭐️
- 베고치 ( 베이컨 고구마무스 피자 치즈 ) 바게트 (5,200)
: 진짜 사장님 뭐에요 ? 베이컨이 빵이랑 같이 반죽되어있을 줄이야 ..
토핑이 아니고 빵이랑 같이 .. 이건 혁명 진짜 배우신 분 ..👍 에프굽 해서 먹으면 좋을 듯 !!! 달달한 소스 입혀져있어서 단짠 느낌 ?
전체적으로 올키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색 가득 한 빵들이 있어서 대체 불가 빵집 ..🍞🥖
왜 빨리 빵이 소진 되는 지 몸소 체험 ..!! 기영이 별점 5점 중 5점!
특색있고...다양하고.. 마딛따 ..🤤
티티카카
바게트랑 페이스트리 가 주된 집인거 같고 그리고 그 두가지를 다 잘하시는 거 같아요. 그리고 사람들이 맛있다고 할때는 다 이유가 있는법 올리브 스틱 미쳤어요!!!! 바삭식감 즐기고 싶다면 오픈시간에 맞춰 방문요망
방두창
오픈런 해야 하는 빵집. 오픈 초기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갈수록 심해져서 오후에 가면 빵 못 먹네.. 올리브스틱 정말 맛있다. 먹고 싶은 빵들을 못 사서 또 가고 싶은데 엄두가 안 나는 곳. 사장님이 재치 있으니 인스타 꼭 구경하기 약속🤙
별이
아침 11시에 문을 연다하여 맞춰서 갔는데 세상에! 제 앞에 10팀 정도 웨이팅하고 계시지 뭐에요. 약간의 웨이팅을 각오하긴 했는데 이 정도일줄 몰랐어요.
가게가 작아서 두 팀씩 들어가 한 팀이 계산하는 동안 다른 팀은 빵을 고르는 방식이에요. 그러다보니 마음이 급해서 사진은 못 찍었는데요.
빵을 먹어본 다음 납득했어요. 기다릴만해요. 기다려서라도 먹어야 해요. 빵마다의 질감과 재료의 맛, 향 다 충분해요. 세상 어디에 있던 소문날 빵집이에요. 진주에서 최상급의 빵을 먹으려면 빵은 여기서! (물론 수복빵집도 가야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