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조정경기장 부근에 위치한 작은 젤라또 전문점 입니다! 미사에 얼마없는 젤라또 전문점이라 한번 방문해봤습니다(ว˙∇˙)ง (ง˙∇˙)ว 오늘의 pick은 수삼 초콜릿&구운 피스타치오&자두 소르베 &모히또 소르베로 이번에 먹어 본 맛 전부 맛있었지만 그중에서도 수삼 초콜릿이 제일 인상깊었네요! 수삼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달달한 초코릿과 넘 잘 어울려서 다음에도 또 방문해보고 싶은 곳이 였습니다 ■컵(2가지맛 선택 가능) ₩5,000 □여긴 교통편이 좋은 곳은 아니여서 뚜벅이 손님의 경우 더운 날씨에 걸어가기 힘들 수 있습니다 □모히또 소르베의 경우 알콜이 1% 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여긴 메뉴에 있는 맛이 자주 바뀐다고 합니다 □가게 입구가 건물 내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 젤라또은 인위적인 단맛이 없어 끝맛이 깔끔해서 넘 맘에 들었습니다
쪼말
맛있는 젤라또집…피스타치오 얼그레이 같은 대표메뉴 뿐만 아니라 샤베트류도 다 맛있는 집! 컵말고 3가지맛 이상 큰 메뉴를 시키면 서비스로 한가지 맛을 작은컵에 담아줌
제발 안 망하고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다..ㅠㅠ
무밍요
정말 깔끔깔꼼한 젤라또가게. 매장도, 쇼케이스 냉장고도, 더 나아가 언뜻 보이는 안쪽 주방까지도 정말 깔끔한 곳. 사실 젤라또의 매력은 쇼케이스 냉장고의 알록달록함도 한 몫하지만 그 알록달록함보다도 깔끔함을 선택했다. 맛도 깔끔하다. 백향과와 얼그레이를 주문! 습하고 눅눅한 날 입 안에 들어 온 백향과는 눈을 번쩍뜨이게 한다. 패션후르츠 특유의 쨍한 새콤달달함이 상쾌하다. 개인적으로 패션후르츠는 씨가 매력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젤라또에 콕콕 박힌 씨도 좋았다. 날씨가 아니라 절대적인 맛으로 고르라면 얼그레이가 더 매력적이었다. 향긋한 차 향과 부드럽고 찐득한 질감이 잘 어우러졌다. 단맛과 향이 적절해서 은은하게 기분 좋은 맛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