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광블랙톤의 카페 커피와 술을 같이 판다 그러다보니 카페와 바의 이미지가 공존한다 커피맛도 괜찮고 밀크티도 맛있었다 하지만 커다란 스피커 음량이 대화하기엔 너무 부적합했던
MONA
외관부터 마음에 쏙 드는 카페 프로그!
검정검정한 인테리어 너무 좋고요
무스는 좀 꾸덕한데 양이 은근 많고 맛도 비주얼도 재미있는 디저트였다.
화장실 마저 센스가 넘침
탬버린즈 손세정제도 정말 카페 컨셉과 찰떡같이 잘 어울린다..!
쓰레기통까지🫢 신경 쓴 티가 팍팍 나서 좋다.
작업하러 온건데 작업보단 가벼운 수다 떨러 오기 좋음
다음엔 커피 마시러 오고싶다.
티거
여기 진짜 다 맛있다
블랙 시크 완전 내스탈
음료가 전부 다 맛있어서 순삭.. 강추
밀크티는 영국 황실이며
녹차라떼는 보성이고
프로그 라떼는 에티오피아
그리고 초코 디저트는 벨기에다.
그리고 여기 화장실 무조건 가야돼
탬버린즈 핸드워시랑 핸드크림 있어서 아주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