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짐한 조개와 고기의 만남.
회식에도 좋고 그냥 칼국수만 먹어도 택이네는 충분히 가성비도 맛도 좋다.
예약없이 먹기 힘든 곳
쪼림이
엄청나게 큰 냄비에 조개전골을 뜨끈하게 먹을 수 있어 가을겨울에 생각나는 곳이다. 뚜껑을 덮은채로 엄청 큰 냄비가 나오는데 시간을 들이다가 뚜껑을 열면 사진과 같은 비주얼이 반겨준다. 가리비, 백합, 키조개, 전복 등 실한 조개들을 치즈퐁듀에 찍어 먹고 국물에는 칼국수 사리를 추가하면 술안주 뿐만 아니라 식사로도 손색 없다. 칼국수 메뉴도 별도로 판매중!
통째로 튀겨낸 오징어 튀김도 별미. 잘라서 하나씩 집어먹으면 조개로 물린 입에 새로운 자극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