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
📍 돼통령
수원 가서 고기 먹으려면 저는 여기 추천…
한창 장사의신 솔루션할 때 솔루션 받으신 곳으로 유명했어요
저 로제 소스가 킥..
나혜석거리 쪽에 위치해 있어요!
회식 하시는 분들도 많음
* 저녁시간에 웨이팅 한 번씩 있어요 (최근엔 모르겠음)
+ 직원 매우 친절
+ 야채나 김치 소스 등 리필 가능
+ 기본 된장술밥 조금 나옴 (맛있듬)
+ 고기 다 구워져 나와서 좋아요
+ 곁들여 먹을 게 많아서 조음
- 저녁 웨이팅 있음
- 바닥 끈쩍끈쪽
* 수원역에도 생겼음! 회식 단위로 종종 방문해서 단체석 없을 가능성 있음
깡촌틀딱입맛
와 푸짐하다 ㄷㄷ
소스도 곁들임도 다양하다.
가면 갈수록 이번에는 뭐랑 곁들여먹지? 뭐에 찍어먹지?
생각하게 된다. 이게 긍정적인 다양함이 아닌 이유는,
뭐랑 어떻게 해먹어도 혀에 자극이 오지 않는다.
뭘 안해먹었지? 뭐랑 해먹어야 맛있을까..
특히 저 숙주. 건너편에 양념에 무친 숙주를 두고 굳이굳이 먹을 필요는 없으나, 쟤만 남는 꼴이 더 어색하여 억지로 집어먹게된다. 다양한 잔반처리반이 된 기분이다.
굳이 다시 가고싶지는 않은 맛이다.
수진❣️
고기 구워져서 나오는 돼통령!
삼겹살도 목살도 맛있고 메뉴 나오기 전 나오는 된장찌개 짜글이도 맛있따,,
난감
•인계동 나혜석거리에 구워주는 돼지고깃집ᵔࡇᵔ 오랜만에 인계동에서 고깃집을 가게 되었는데 솥뚜껑에 한 판으로 나와 인기라는 돼통령에 방문했습니다. 약간 이른시간(5시30분경)의 나혜석거리는 사람이 별로 없는 편이였는데 저희가 입장했을 때 딱 만석이 되었을정도로 꽤나 인기가 있는 업장이었어요. (나올 때에는 웨이팅도 있었습니다.) - 돼통령모둠한판(중, 통삼겹/목살/껍데기, ₩35000) 모둠에는 중 사이즈와 대 사이즈가 있는데 여자 둘이 먹을거라 충분할 것 같아서 중으로 주문. 말 그대로 솥뚜껑위에 고기와 미나리/무채/숙주/콩나물무침/김치/버섯 등이 한판으로 올려져서 서브됩니다. 고기 외에 다른 것들은 리필도 된다고 해요. 고기는 질긴 감 없이 부드럽고 맛있었고, 껍데기도 군내없이 맛나서 좋았는데 같이 간 일행이 양이 많은 스타일이 아닌데도 중 사이즈가 좀 아쉽게 느껴졌어요. 표기에는 600g인데 두께가 두껍게 나와서 그런걸까요? 남자분들이 방문하신다면 대 사이즈로 주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기는 다 구워져서 나오는데 그 전에 버너 위에 된장밥을 소량 올려줍니다. 근데 이 된장밥이 꽤 맛있어서 고기에 대한 기대감을 좀 높일 수 있었습니다. 밥을 다 먹고 난 뒤에는 볶음밥도 주문할 수 있고, 오늘 주문하진 않았지만 냉면도 맛이 준수하다고 하네요. 일행 중 고기 잘 굽는 사람이 없거나 오늘은 굽기도 귀찮을 날이라면 꽤 괜찮은 선택이 될 듯합니다.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