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4.7)
스콘 잼 크림 (4.3)
집중하기 좋다.... 조용 잔잔
음식 음료는 쏘쏘... 딱 거슬리기 직전의 무난한 맛
강챙이
층고 높고 조용하고 머무르기에 좋아요 커피 맛은 무난합니다
소야
급하게 카페를 찾아야 해서 방문. 플랫화이트 시켰어요. 자리까지 가져다 주신건 좋았는데 공간도 커피도 모나지는 않았으나 정말 무난하다 정도라고 느꼈어요...
김선
어떤 지향점인지는 알겠으나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다.
공덕에서 잠시 머물다 갈 공간이
필요 할 때 찾으면 좋을 것 같다.
딱콩
공덕역 주변에서 술집+밥집 제외하고 평일 10시 이후에도 문을 여는 흔치 않은 곳이었어요. 방황하다(?) 들어갔는데 맥주도 있더라구요. 술도 있고 커피도 있는..그런 곳을 원핶는데 딱이었어요ㅎㅎ
저는 어딘가 죠리퐁맛이 나는 라떼를 마셨어요. 약간 술을 마시고 먹은거라...라떼의 참맛을 영 모르겠더라고요😢 사진에 있는, 정국이 생일 라방에서 마셔서 유명해졌다는 정국맥주(메뉴에 그렇게 써 있었어요ㅎㅎ)가 정말 맛있다고.. 드신 분께서 사진도 따로 찍어가셨어요 ㅎㅎ리치몬드 라거라는 이름이였습니다.
개암나무케이크를 먹고 싶었는데..다들 배가 부르다고 하셔서 못 먹은 게 너무 아쉬워요...담에 그것만 먹으러 가봐야겠어요! 멀리서 찾아오긴 그렇지만, 근처에 있다면 유용하게 찾기 좋은 카페같아요. 연령대도 다양하고..재밌는 카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