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밥띠라라
헤이믈을 다시 갈까 하다가 급 방문한 바로 옆 베이커리 카페 만나밀 베이커리입니다.
생각보다 빵 종류가 많고 가격대가 있어서
고심해서 고른 우유크림소금빵과 커피인데요,
빵이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하나를 더 먹을까 고민할 정도였어요.
커피는 무난했구요!
매장은 한옥카페 답게 고즈넉하고 조용하고 사진도 잘 나오는 곳이었어요.
다음에 가서 다른빵도 도전해볼 예정입니다.
먹뽀
한옥을 개조한 단독주택 느낌의 카페
수도권에는 많이 생긴 형태의 카페지만 세종에는 아직 많이 없어 나름 핫한(?) 카페라고 하던데, 주말 낮에도 생각보단 한적했다
빵 종류가 빵집보단 적고, 디저트카페보단 많은 정도
좌석간격이 넓진 않았는데 대화에 방해가 안 될 정도라 딱 적당했다
갠적인 느낌으론 빵만 사러 올 것 같지는 않고 세종시 내에서 힙플레이스 느낌 내고 싶을 때 오면 적당할 장소
이날 먹었던 것 중에 무화과스콘! 안에 든 무화과잼이 킥이었다
너무 달지도 않고 존재감이 뚜렷해서 두고두고 생각나는 녀석..
김맛빅
고운동에 있는 한옥 베이커리 카페!
빵 종류도 엄청 다양하고 맛있음!
근데 저렴하진않음....ㅎㅎㅎㅎㅎㅎ
커피맛은 준수한편..🤔
카페 내부가 엄청 넓고
한옥형식으로 된 곳이라서 인생샷 건지기도 좋다!
배준호
헤이믈에 자리가 없어서 왔는데 헤이믈보다 넓어서 자리 확보하기는 좋다 무난무난 한옥 베이커리 카페
🐰🐧
1. 이런 뜬금없는 곳에 이런 뜬금없는 한옥 베이커리 카페가...
2. 일단 빵 종류가 다양했고 근데 솔직히 코로나시기에는 별로인것 같아요 제발 빵뚜껑 덮기를 생활화 하자 카페들아.......
3. 주차장도 따로 있고 속도 은근히 넓어요 커피맛은 그냥 커피맛. 따로 시간내서 오기보다는 그냥 근처 지나갈때 한번 들러보면.. 아니 근데 그냥 아파트촌 근처라서 볼일이 뭐가 있을까 싶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