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먹는개미
4번 정도 방문한것 같아요.
갈때마다 한적하고 분위기가 편안해서 좋아요!
커피도 맛있구용ㅎㅎ 티라미수는 처음 먹어보는데 빵자체의 커피를 많이 묻히진 않는 스타일..? 보통 다른곳은 촉촉하게 만드시는데 여긴 과하지 않아서 새로운 느낌이였어용
크림이 맛있어서 적당히 잘 어울러지는 것 같아용!
사장님도 항상 차분한 느낌이신데 친절하십니당ㅎㅎ
EatPrayLove
작고 아늑한 공간에 맛있는 드립커피! 특별하진 않지만 이 근처에서 괜찮은 카페 Top3 안에 든다고 봅니다ㅎㅎ
김광배
귀여운 강쥐들도 종종 볼 수 있고 공간이 답답하지 않아서 좋아요! 사진에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오트밀크로 변경한 따뜻한 라떼가 맛있었어요 ㅎㅎ
Ray
한동안 인스타 사진 계정에 이곳이 많이 떠서 궁금했는데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는 엄청 조그만 카페라고 생각해서 여태 방문을 못 한 거였는데요. 막상 가보니 생각보다 자리가 많았어요! 바 자리, 원테이블 자리, 일반 테이블 자리, 야외 자리까지 구성도 다양하고요. 자릿수가 일반적인 카페 규모는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사진처럼 옐로우베이지와 우드가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분위기라 좋았습니다ㅎㅎ 저는 아이스라떼(5000)랑 크리스피 휘낭시에(2700)를 주문했는데요. 아이스라떼는 무난했지만, 휘낭시에가 아쉬웠어요... 플레인 휘낭시에에 식감을 더하기 위해 뭘 붙여 놓은 게 크리스피 휘낭시에라고 들었는데 전혀 크리스피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질기기만 했고요ㅠㅠ 휘낭시에 자체도 구움과자 특유의 바삭함이 전혀 없고, 버터리한 향이나 맛도 느낄 수 없었어요. 맛보다는 분위기를 즐기러 오는 곳으로 추천해요.
프로검색러
인스타감성 넉넉한 작은 카페. 일행들은 커피를, 나는 사과주스(특별하게 만드는 거라고 메뉴판에 적혀 있었다)를 마셨다. 커피도 무난하고, 사과주스도 과하게 달지 않은데 청량하고 맛이 있었다. 무난하게 들러볼 만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