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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테이블링 - 반슈

반슈

3.8/5개의 리뷰
영업중오늘 11:00 ~ 22:00
  • 메뉴
  • 리뷰 5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1:00 ~ 22:00
브레이크 타임
오늘
14:00 ~ 17:00
정기 휴무일
  • 매주 일요일
  • 매주 토요일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86
매장 Pick
  • 일식
  • 스시
  • 후토마끼
  • 오마카세
  • 예약가능
  • 포장
  • 점심식사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3.8

  • 추천
    83%
  • 좋음
    17%
  • 보통
    0%
  •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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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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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g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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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업무미팅으로 방문한 여의도 ‘로’. 전반적으로 깔끔한 음식이긴 했고, 공간이나 접객도 정갈한 편이었다. 다만 오른 물가를 감안하더라도 가격 대비 구성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긴 했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햄도리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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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고 가벼운 음식으로 시작해서 갈 수록 무겁게 배부른 음식이 나와서... 신나게 술을 많이 마셨더니 음식을 남기게 됐습니다🥲 덴뿌라는 좀 별로였지만 생선요리는 사시미든 구이든 다 너무너무 훌륭해서 술을 쫙쫙 부른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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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키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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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가이세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기쁨의 회삿밥 시리즈입니다 😘 9월 10월동안 과중한 업무로 고생하는 팀원들(저는 고생 안했어요)을 위해 과장님께서 점심 회식을 선사하셨는바, 그냥 질러보자는 마음으로 이곳으로 가자 제안했는데 덜컥 수락되었네요? 덕분에 들른 곳입니다. 팀원이 거의 10명이 되어 일종의 대관이 되어버린 바람에, 본래 점심 구성(1인 3.5만원)이 아닌 특별 구성(1인 5.5만원)으로 식사했으므로 식사의 상세가 다를 수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업무가 힘들거나 스트레스가 쌓일 때에 초밥 쿨타임이 도는데, 그 욕구를 이 곳을 통해 어느 정도 해소했습니다(?). 일종의 믿고맡김, 정확히는 가이세키 식 구성에 보다 가깝습니다. 모두 해산물을 사용한 요리가 나오고, 전채요리부터 시작해 츠마미와 각종 튀김요리를 비롯한 주요리, 탄수화물 섭취를 위한 후토마끼와 국수류, 입가심을 위한 디저트로 마무리됩니다. 요리가 모두 정갈하고 상당히 깔끔합니다... 는 술과 아주 맞다는 것이죠. 낮이라 마실 수 없는 게 그저 안타까울 뿐. 어느 하나 버릴 요리가 없었습니다. 다른 예약으로 밤에 술과 함께 곁들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요. 매장 내부도 깔끔하고, 재즈 류의 음악이 계속 흘러나옵니다. 접객도 아주 친절하고 유려해요. 👎인도네시아 대사관 부근의 아주 오래된 상가건물 2층에 입점해있는데, 이 말인즉슨 방풍이나 단열 등에 살짝 문제가 있다는 것이죠. 가게 안의 히터 틀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요리의 양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물론 코스 특성상 주는 것 다 받아먹다보면 은근 배가 찰 수 있긴 한데 저는 사알짝 아쉬웠네요. 화장실은 상태 좋다고 할 수는 없고 그냥저냥 수준입니다. * '반슈' 업장에서 코스 구성에 집중하기 위해 새로 낸 곳입니다. 기존 반슈와 주소가 거의 동일합니다. <방문일 구성> 우엉×치자, 공심채 흰자어묵×토마토 제주갈치×난바소스(조금 시큼)☆ 츠마미1: 참돔 3 pcs 졸복튀김 3pcs 조개육수, 자연산 참돔, 칡면☆ 삼치, 감자사라다☆ 청어 후토마끼 3pcs 국수 아포가토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믄지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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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이 담긴 요리를 대접 받았습니다. 마스프-가지요리- 고등어회-광어회-전복-굴튀김- 장어구이 - 완자스프- 소고기구이-참치뱃살후토마키- 소면식사에 아이스크림까지 핵헥 행복한 가이세키 코스였네요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파카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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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오마카세 55,000원 삿포로 생맥주 8,000원 스타터는 잔 칼집 가득 낸 바삭하지 않고 부드러운 가지 튀김에 달짝 고소한 미소 베이스 소스로, 입안과 마음이 따뜻해졌다. 무늬오징어 회, 가다랑어 타다끼, 가리비 관자 구이, 졸복 튀김, 바다장어 완자탕, 표고 항정살 구이 순으로 서빙이 되었다. 특히 타다끼의 선도가 좋고 한 조각이 한 입 가득 만족감을 주기에 완벽한 크기라 감탄했다. 과자를 먹는 듯 바삭한 튀김옷 안에 느껴지는 부드럽고 탱글한 졸복의 고소함도 마음에 들었다. 완자탕은 조개로 낸 국물이 일품이었고, 완자 자체의 맛도 적절했지만 완자를 찍어먹는 폰즈 소스에 많은 공을 들이신 듯 하였고 매우 잘 어우러졌다. 한편, 가리비 관자 구이는 불향이 잘 입혀진 것은 좋았지만, 매운 양념의 맛과 토마토의 새콤함이 어우러지지 못한 느낌이어서 아쉬웠고, 항정살은 버터향이 향긋했지만 과하게 그슬리고 부담스럽게 느끼했다. 무엇보다 식사로 나온 주인공, 참치 뱃살을 다져 올린 마끼 한 조각과 미소 시루, 기대하고 왔던 니싱(청어) 고토 우동은 눈알이 뒤집어질 맛이었다. 아, 오마카세 전체가 이것을 위한 것이었구나. 이전까지는 음식을 음미하며 즐기고 있었다면, 이 두 디시는 할 말을 잃은 채 먹을 수 밖에 없었다. 후식으로는 바닐라 아포가토를 제공해주셨다. 분위기가 편안하고, 오마카세답게 서빙과 음식 설명이 매우 친절하여서 기분이 좋았다. 선곡이 매우 클래식해서 아쉬웠지만 거슬리는 음악이 들리는 것보다는 훨씬 나아서 괜찮았다. 오마카세 메뉴 단독으로 시작하신지는 얼마 안된 것으로 아는데, 지금으로써 오마카세 재방문은 갸웃한데, 아쉬웠던 메뉴 두 어 접시만 잘 보완해주신다면 다시 가볼 의향도 있을 듯 하다. 그리고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마끼 두 조각 주시면 안될까요…. 흑흑 점심에 우동과 마끼 먹으러 또 가고 싶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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