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치
매장이 넓은 곳을 찾았는데 넓긴 한데 매장에 조명투자를 너무 아껴서 너무 어둑했던 공간이었다.
구움과자와 케이크종류가 꽤 많았는데 아침이라 케이크보다는 구움과자가 나을 것 같아서 휘낭시에 선택.
초코랑 레몬 선택했는데 나쁘지 않았다.
레몬은 너무 맛이 안나서 아쉬웠지만…초코는 초코가 그렇게 맛있는 초코는 아니였지만….
망고무화과
#공간좋아요
#무난한디저트
#커피는발군
비가 한방울씩 내리는 일요일
왕십리역에서 가장 가까운 개인 카페라
찾아왔어요.
좋은데요.
깔깔대는 즐거운 소음이 들리는 2층에 비해
1층은 차분한 분위기에요.
가라앉은 기분을 조금이나마 업해볼까
큰 기대없이 시킨 마틸다초코케이크는
스펀지가 포실포실 부드럽고
샌드된 크림도, 프로스팅된 초코크림도
적당히 단 무난한 맛이에요.
강하게 볶지 않아 신맛과 함께
부드러운 고소한 맛이 입안에 남는
아이스아메리카노는 너무 좋네요.
군데군데 책장에 책도 비치되어있고
음악도 적당하고
혼자 와도 참 괜찮은 카페에요.
카나리아
초코라떼 맛없어요….. 너무 밍밍해서 조금 먹고 남겼는데 카페 공간 자체는 아늑하니 좋았습니다. 일행은 커피로 주문했는데 커피는 나쁘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먹찌
프차가 넘쳐나는 왕십리역에서, 카페는 앞으론 여기갈듯!
👍
커피 맛있고, 디저트 맛있고, 화장실도 좋아요!(한 곳에 변기가 왜 두개인지ㅋㅋㅋ궁금ㅋㅋ 옛날 신촌 술집에도 그런곳있었는데ㅋㅋㅋ)
일요일 오후에갔더니 선데이바이브 그잡채. 노래 온도 습도 다 좋았다. 의자도 편한것 많음, 천으로 파티션처럼 군데군데 공간에 분리감을 줘서 프라이빗한 느낌마저 들었음
👎
2층에 의자 기대둔 문틀?이 다른손님이 보조의자 가져오려고 빼니 넘어와서 사람들 다칠뻔했다ㅠ 사장님은 모르셨는지 올라와보지않으심,, 개선해야할듯
먹센
어질 인☕️
왕십리는 정보가 없어ㅎ 역이랑 제일 가까운 곳으로 찾아 간 카페. 기대 안 하고 갔는데 커피도 부드럽고 디저트도 생각 외로 잘하는 집이었다. 빅토리아 케이크도 있고 휘낭시에, 스콘 다 평타 이상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