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패밀리
뷰 좋은 카페. 빵도 좋다. 친절하신 사장님.
먹더쿠우
푸른빛 그라이데이션이 펼쳐진 망상해변에 위치한 뷰 카페.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잘 되있고, 아이 의자나 매 층 마다 화장실이나 셀프 테이블도 있고, 빵 포장용기부터 빵 칼 집개게가위 칼 나이프 등등 잘 구비 되어 있었음. 대형 카페하면 싸구려커피와 공장제 빵이 생각나지만, 옆에 빵을 만들고 있었고 고급 버터를 사용한다고 되있었음. 커피도 여러 종류의 커피도 제공하는데 산지별 핸드드립도 준비된게 전문적인 모습이였음. 실제로 빵들에서 강한 버터 풍미가 입안을 가득채우는게 만족스러웠음. 멋진 바다뷰에 만족스러운 빵과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으로 추천.
로한
여름이 오면 항상 기대되는 건 바로 휴가! 지난해에는 양양과 강릉을 다녀왔고, 올해는 언니와 함께 동해 바다를 새로운 여행지로 선택했음.
우리는 아침 식사를 위해 베이커리 카페 클램을 선택! 클램은 아침 7시에 오픈하며, 빵을 직접 구워내는 대형 카페였는데, 망상해변 바로 옆에 위치해 멋진 바다 경치를 볼 수 있었고, 다양한 빵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음.
카페 건물 뒤쪽에 있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
1층과 2층 모두 자리도 넉넉했고 바다뷰를 볼 수 있었는데, 2층에서는 망상해수욕장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좋았음.
나는 뺑스위스와 아이스 라떼를 선택, 언니는 카푸치노와 갈레트를 주문. 뺑스위스는 겉바속촉했고 갈레트는 달달 고소 먹기 좋았음.
둘째날 여행의 시작이었던 베이커리 카페 클램에서의 아침 식사. 바다를 보며 맛있는 빵과 커피를 즐겼고, 이후 물놀이까지 즐거운 시간이었음.
애기입맛
마늘빵 맛집!
뷰 맛집!
명절에 가면 사람 어마무시한 곳..
동해에 놀러온 사람이라면 바다뷰 카페 한번 가야하지 않겠나..하며 끌려가기 좋은 곳
새콤달콤
다양한 빵과 음료.
디카페인 커피 맛이 괜찮아요.
옛날식 빙수의 단팥이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