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
•양지쌀국수(11500)
찬 바람 쌩쌩 부는 날에 따끈따끈하게 먹으니 좋네요. 무난하게 먹을 만한 맛이에요.
고수는 기본으로 안 나오니, 주문할 때 무료로 고수 추가 하세요!
특이하게 식전 빵이 나오는데 맛있지는 않구요. 양지가 뻣뻣한 건 아쉬웠지만, 먹다 보면 좀 부드러워지는 것 같기도 해요ㅋㅋ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먹기 괜찮은 정도인데, 11500원이라 조금 비싼 느낌은 있어요. 근데 이게 요즘 물가인가 싶기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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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서 키오스크로 주문
서비스는 친절했으나, 홀에 있는 고객에게 들릴 정도로 동료에게 투덜대는 것은 전문적이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외부 화장실 / 주차 불가
C여니
다음에는 삼겹쌀국수 말고 닭고기나 해물쌀국수 주문할거예요. 인기 많아요.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소야
공연 끝나고 왔더니 순식간에 만석. 빨리 주문하길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주방에 두어분밖에 안계시더라구요... 밀리면 엄청 기다리는듯. 동네가 동네라 그런지 가격 대비 양이 많은 편이 아닙니다. 잘먹는 둘이 배고픈 상태에서 요리 세개에 맥주 두병 싹싹 비우고 두개만 시켰으면 큰일날뻔했다 했습니다.
고먐먐
국물이 좋았어요🥺💓
테이블마다 주문패드가 있어서 편합니다.
고수가 기본에 없고 추가로만 가능한 게 조금 슬프긴 했어요.
수비드삼겹쌀국수 매운맛(12900)으로 주문했는데, 국물 괜찮고 면 괜찮았지만 삼겹살이 그닥이었습니다. 약간 퍽퍽쓰하고 잡내가 있었다…
차라리 양지나 차돌을 먹을 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그 외 다른 요소들이 좋았습니다.
예전 근처 먹을 데 없어서… 개중에 가서 먹기 괜찮은 느낌이었어요…🥹
빌빌이
베트남 식당. 안정적인 맛을 냄. 예술의 전당 갈 때 고려해볼만한 옵션. 전좌석 자동화 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