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라
강남에서 제일 조용한 카페를 찾는다면 !!
공간이 아주 넓은데 사람은 없어서 쾌적하네요 🙂↕️
커피가 드립류 뿐이고 가격도 좀 쎄서
미팅이나 혼자 쉬고싶을 때(?) 추천합니다
매장도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야하고
밖에서 잘 보이지도 않고 주말안하고 11-6시라
사장님이 건물주이신가 싶었어요 부럽다
아! 주차가 가능한 것 같더라구요
미오
강남역에서 조금 벗어난 양재역과 사이쯤- 오면 이렇게 멋진 곳이 있군요. 모든 것이 너무 기대 이상이었던 곳.
오랜만에 본 너무 반가운 얼굴의 옛 인연과 함께한 따뜻한 시간. 볕은 따사로운 겨울, 이렇게 종종 다니는 길 바로 뒤에 이렇게 넓고 쾌적한 카페가 있을 줄은 몰랐네요.
북카페이면서, 갤러리이고, (전시가 소품처럼) 조용히 뭔가 하기도 좋아보여요. 핸드드립 가격도 무난. 높은 층고마저 멋진데 루프탑도 여름엔 개방하시는군요.
오래 대화 나누기 좋았어요. 엘베 있으니 3층이라도 맘 편히 올라갈 수 있습니다. 물론 커피 맛이 중요하신 분보단 공간으로 카페를 찾는 분께 강추 드림…
빌빌이
감회가 새로운 곳. 거의 처음 오픈했을때 가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어제 같은데... 커피가 한 만원쯤 할줄 알고 다시 문닫고 나가려했던 기억이 남. 이젠 왠만큼 입소문을 탄 것 같아서 기분이 싱숭생숭. 지금 기준으로 봐도 공간만큼은 강남 카페 중 이만큼 감각적인 곳은 찾기 어려움. 커피도 드립 베이스로 굉장히 진한 맛이 나서 만족도가 높음.
최근 아쉬운 건 운영시간이 평일 일과시간으로 좁혀지면서 강남 직장인이 아니면 이 보석같은 카페를 갈 수 없게 되었다는 점. 너무나 아쉽다.
행복한 돼지
넓고도 아늑하고 따뜻한 공간. 디테일 하나 신경 많이 쓰신 느낌이고 가끔 책읽으러 오거나 작업하러 오고 싶은 공간이었다. 📚☕️
#카페 #행복한돼지
투명한반창고
요새는 탁트인 공간에서 안정감을 찾는다. 3~4층이 열린 카페인데 카페입장에선 손님이 없어 아쉽겠지만 이렇게 편안 시간 보내고 싶은 사람에게는 좋은 공간이었다 왜 3층일까? 라는 궁금증에 찾게된 카페. 3~4층이 일부 오픈된 공간에 좌석간 여유로운 배치로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있는 곳이다. 손님도 많지않아 조용히 편안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에게는 좋아보인다. 카페가 주 목적이기보다 복합문화공간의 컨셉을 가지고 있어 여러 행사들시 열리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