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분위기가 좋았고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서 평일에 가게된다면 이 카페를 더 잘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나중에는 명당자리에 운좋게 앉을 수 있어서 돌담길 보면서 기분좋아지고 ~ 🍃
파이키슈페너랑 시그니처라떼 맛은 특별하진 않고 무난했는데 둘중에선 시그니처라떼가 좀 더 입에 맞았다
동져니
감성가득한 맛난 카페이자 책을 볼수있는 북카페이다🍀
라떼가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으며 과일산도도 느끼하지않게 달달단백한 맛 :)
맛과 함께 자리가 주는 분위기에 행복해하며 시간을 버낼 수 있어 좋았다
(다만 사람이 많을 수 있다는 점 유의하시길!)
앵지
인테리어 넘 취향저격. ´ `)ノ .*
아기자기한 우드&페이퍼와 약간의 메탈릭한 디자인 …! 북카페의 정석같은 실내 디자인이다. 자리별로 편함의 정도가 차이가 클 듯. 일부 자리에서는 작업도 가능하다. (난 이게 중요)
맛은 … 그럭저럭. 겨자가 들어간 듯 한 에그마요(6,000₩) 빵은 그냥 식빵이라 그냥 그랬다. 파이키 라떼(6,300₩)는 꽤 괜찮아서 이 날의 두 번째 커피였는데도 잘 마셨습니다.
한가로운 평일 오후에 다시 방문하고픈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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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