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파이룸

빵 맛있어서 1박2일 여행 동안 하루에 한번씩 방문 에그파이가 유명하던데 버터리해서 좋았어요 저는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빵을 너무 마싯게 먹은 .. 🤤🍅 빵 가장자리가 많이 딱딱해서 잘라내야 했다는 점이 조금 아쉽긴 했어용 가운데만 파먹음

빵 종류도 많고 넘 맛있지만 애매하게 비싸용 근데.가끔 생각날것 같긴해요.

치아바타 샌드위치 맛집 파이룸 ✨ 요즘 이래저래 바쁘게 살다가 오랜만에 여유가 생겨 주말 오전에 방문했습니다. 유명한 소금빵, 치아바타 샌드위치와 먹음직스럽게 생긴 까눌레도 골랐습니다. 음료는 자몽에이드와 아아로 픽 3개중에 원픽을 고르자면 치아바타 샌드위치가 압승 쫀득한 치아바타에 바질페스토를 듬뿍 발라서 담백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조화롭게 맛있었습니다. 소금빵은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평범한 느낌이었습니다. 소금빵은 자고로 좀 짭쪼름하고 버터의 풍미가 강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달달했습니다. 까눌레도 맛있었는데 바닐라빈맛이 강해서 바닐라빈을 안좋아하는 저에게는 살짝 느끼했습니다. 근데 전체적으로 빵이 맛있고 음료도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빵 진열도 깔끔하고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다음번에 재방문의사는 완전 있습니다. 유성온천역 근처에 볼일이 있으시다면 파이룸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