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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테이블링 - 주 052

주 052

4.2/
7개의 리뷰
영업중오늘 17:30 ~ 00:00
  • 메뉴
  • 리뷰 7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7:30 ~ 00:0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전화번호
02-2281-0343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성동구 고산자로14길 26
편의시설
  • 주차 이용 가능주차 이용 가능
매장 Pick
  • 술집
  • 한식주점
  • 전통주
  • 언양불고기
  • 장어
  • 편육
  • 주차가능
  • 노키즈존
  • 예약가능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4.2

  • 추천
    42%
  • 좋음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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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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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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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왕십리 맛집 : 주052 더욱더 파인하고 완성된 음식으로 돌아온 미쉐린 가이드 등재 레스토랑 📌 레스토랑 개요 이름 유래: ‘주052’는 ‘술 주(酒)’ + 셰프 신용준의 고향인 울산 지역번호 052의 합성어. 셰프 신용준: 울산 출신, 발효 장류 직접 제작. 소믈리에 심재현(심바): 덴마크 Alchemist 출신, 전 에빗 매니저. 현재는 전통주 OEM 생산 및 큐레이션까지 직접 담당. 🌟 전반적인 인상 한식 기반 파인 다이닝으로 점차 진화 중.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조명으로 분위기 훌륭. 한국 전통주 및 한국 와인 페어링에 집중한 철학이 인상 깊음. 음식 하나하나에 담긴 디테일과 창의성이 훌륭함. 🍽️ 주요 코스 (풍류 코스 8.5) 1. 식전주 ‘Eden’ 알코올 없는 허브향 음료, 직접 OEM 제작. 은은한 탄산감과 향기 좋음. 2. 감태밥 & 단새우 쌈 다양한 향긋한 쌈 채소 + 단새우 = 향미 극대화. 3. 전갱이와 동치미 소스 시그니처 메뉴의 변형. 동치미 베이스 소스가 신선함 강조. 4. 감태밥 with 오징어회, 연어알, 캐비어 깔끔하고 풍미 가득한 구성. 5. 명이나물 튀각 + 증편과 합자장 썸머트러플 풍미 탁월. ‘합자장’은 100시간 이상 우린 홍합 장으로 깊은 감칠맛. 6. 관자 & 제철나물 + 발효 소스 서양 조리기법이 가미된 현대 한식의 절묘한 조화. 7. 연잎 전복찜 + 농어 & 농어뼈 소스 생선향이 강해 호불호 있을 수 있음. 8. 울주국밥 울산식 돼지국밥. 쿰쿰함은 살짝 있으나 입에선 깔끔하게 마무리. 곁들여 나오는 김치도 훌륭. 9. 052 비빔면 (추가 메뉴) 고소하고 깔끔한 맛,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 10. 혼고기 안심 육전 스테이크 형태의 육전. 서양식 기법과 한식의 융합이 돋보임. 참외 장아찌와 궁합 좋음. 11. 디저트 ‘솔과 산’ 한산 소곡주 졸임을 이용해 개운하고 깔끔한 마무리. 12. 다과와 차 오미자 딜라이트 + 누룽지 슈 국화차로 마무리. #주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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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왕십리 맛집 : 주052 울산 출신 젊은 셰프들이 선보이는 미슐랭 한식 다이닝 2025 미쉐린 가이드에 선공개로 선정된 화제의 레스토랑 ‘주052’. 20대 울산 출신 이경원, 신용준 셰프가 운영하는 곳으로, ‘052’는 울산 지역번호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해요. 매장 중앙에는 울산 문수산을 모티브로 한 조경이 설치되어 있을 만큼 울산에 대한 애정이 가득! 한식 다이닝 + 한국인이 만든 와인 페어링 이곳 와인의 특징은 ‘한국인이 관여한 와인’만 취급한다는 점. 테이블은 소수 정원. 오픈 키친에 오롯이 집중된 공간. 웻티슈조차 감각적으로 디스플레이. 🥢 주052 맡김차림 (6.5) 산딸기 & 카카오 가루 → 흙 속 딸기를 형상화한 아트적인 스타터 ‘농부의 선물’ 채소 요리 → 준혁이네 농장 채소 활용. 래디쉬+크림+캐비어 조합이 개운! 관자 쌈 → 사과 다이스와 쌈채소로 완성된 새로운 조합 시그니처: 052 충무김밥 → 감태로 싼 명태회+무말랭이+우니… 극한의 한국적인 풍미 단새우와 허브 3종 소스 → 산뜻, 달콤, 깔끔하게 한 입 명이나물 고추튀김 → 트러플 소스와의 조화가 정말 고급짐 증편 & 합자장 → 100시간 우려낸 홍합장으로 극한의 감칠맛 대구 요리 목이버섯, 감귤젓갈 소스가 곁들여진 부드러운 대구… 소스가 미쳤어요. 전복찜 & 무조림 해산물 소스 기반. 전복찜 갈비 느낌인데 무와 조합은 호불호 돼지안심구이 & 비빔국수 보기엔 평범해 보였는데, 고기 맛과 냉국수 조화가 인상 깊음 망고밥을 모티브로 한 아이스크림 마무리까지 완벽! 총평 기교보다는 ‘맛’에 집중된 한식 다이닝. 메뉴 구성, 스토리텔링, 와인까지 모두 흠잡을 데 없이 훌륭했어요. 가성비도 나쁘지 않고, 지금 꼭 가봐야 할 미쉐린 다이닝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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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ma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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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 구청 뒷편에 작게 나있는 한식 주점이다. 고민이 많이 담긴 음식들이 너무 이쁘고 맛이 좋다. 이날은 기념일로 사케 한병 콜키지로 가져가봤다. 이집은 본틴만의 잔과 그릇이 너무 이뻐 구매욕을 일으킨다. 이날도 가져간 사케에맞추어 청주잔을 내어주었는데 파는게 아니라는 말이 더없이 야속했다. 메뉴들이 전반적으로 개성이 있는 편인데 처음 보는 신상 메뉴린 고추 튀김을 보고 , 어? 그냥 분식집 고추튀김 아닌가 싶었다가 바로 아차차 싶어 곧바로 입 안에 넣음으로서 사과를 대신했다. 큰 맥락은 분식집튀김과 다르지않지만 함께한 명이나물 소스가 유니크함을 더했다. 그 외 늘 먹던 충무김밥에 장어국수도 여전히 제몫을 해냈다. 가격대비 양이 많은것은 아니라 1차에서 배를 채우고 2차로와 간단히 전통주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매우 좋은 곳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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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리베어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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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요와 추천해요의 사이..!! 전체적인 분위기, 메뉴 구성, 맛을 봤을 땐 추천해요 같다가도 음식 맛만 보면 좋아요 정도랄까? 음식은 특출나게 맛있다기보다 특이한 메뉴로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맛있었다 육회는 시그니처 메뉴였는데 살짝 느끼해서 재방문하면 안 먹을 것 같다 홍합합자장은 가볍게 안주로 먹기 좋아서 추천! 디저트로 시킨 곶감이랑 아이스크림도 맛있었음! 이 날 주류 선택은 다 성공!! 너무 알코올 향이 강하지도 않고 적당히 달달해서 좋았음ㅎㅎ 그리고 뜻밖에 맛있는 것은 김치ㅋㅋㅋㅋ 김치만 있어도 술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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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약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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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만 아는 공간으로 꽁꽁 숨기고 싶은 한식 다이닝바, 주052 입니다. 사장님의 고향인 울산의 지역번호 052를 따서 상호명을 지었다고 하는데, 두 사장님 중 어느분이 울산 출신인지는 모르겠어요..(!) 여기서 이것저것 맛본 시간동안 정말 너무 행복했어요. 친절하시고 세심한 접객, 근사한 플레이팅, 멋드러진 공간과 집기, 그릇, 그리고 식당의 제일 기본이지만 잘 갖추기 힘든 ‘맛’ 까지 다 갖춘 공간이 있었다는걸 알게 되어 너무너무 행복했었습니다. 주 행동반경이나 주거지 근처에서 먼 곳에 위치하여 너무 아쉬울뿐이었어요. 한국술 종류가 다양하고, 식재료에 진심이신 쉐프님들이 꾸준히 신메뉴를 내놓으시고, 공간도 깔끔하여 앞으로 더 예약하기 힘든 곳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더군다나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려오신 두 쉐프님들이 이제는 일주일에 하루는 쉬어가실 예정이라고 하셨으니.. 더더욱 그리 될 것 같아요!!!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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