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마라타임 마라탕 마라샹궈

단맛이 입안에 도는 마라탕은 또 처음이네요 불쾌한 맛은 아닌데 저는 좀 확실히 얼얼하고 매운 맛을 선호하기에 보통맛인데도 안맵고 단맛이 느껴져서 놀랐습니다 팀사람들 휴가가 많아서 간만에 혼밥했습니다 여기 짜장 짬뽕 중국요리도 같이 하는 곳이니 마라타임이라고만 할 순 없지 않나 싶습니다ㅋㅋ 아마따 양고기 좀 질긴 편 참고용

마라탕 전에 안좋아하는 음식이라 생각했는데 나쁘지 않네요 단 매운맛 별로 없는 백탕에 한정해서..ㅋㅋ 왜냐면 매운거 먹구 나면 속이 아파오는 나이이기 때문입니당 ㅠㅠㅋㅋ 마라샹궈도 있고 탕도 있는데 저는 확실히 탕 쪽이 조금 더 취향이고 곤약 면 정말 좋아하는데 실 곤약 있어서좋았고 재료들 다양한 편이에요 여기 자주 가는 지인 단골분 말로는 마라탕도 맛있기는 한데 볶음밥이나 짜장면 같은 중식요리가 또 그렇게 맛나다구 하는데 짜장 짬뽕 별로 안좋아해서 패스!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는 날이면 어김없이 찾게 되는 마라탕집. 다른 직원들도 매운거 잘 먹는 편이라 스트레스 받은 거 같아 보이면 마라탕 고?! 해서 가곤 해요 ㅋㅋ 매운거 = 스트레스 해소의 공식은 언제나 옳은 듯 하다며!! 매운 맛의 정도 조절해서 먹을 수 있고요 최소 금액 메뉴판에는 7천원이라고 적혀 있는데 막상 주문 할 때믄 8천원 이상이라구 하시더라고요 금액 정확하게 기재를 해 두셔야지 혼선 없이 이용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sns에 인증샷 올리면 음료수 서비스도 주시는데 뚱캔으로 주셔서 더 좋았고요 두부 종류 다양해서 골라 먹는 재미 쏠쏠해요! 마라탕 생각날 때 무난하게 먹기 괜찮은 곳

마라샹궈 양고기 200g 포함 2만원 중간맛 양고기 잡내 없고 채소 신선함 테라 생맥주도 있음